웹툰 「신이 말했다.」

[새벽 세 시의 사연 1화] 폐지 통보와 새벽 세 시

신이말했다조회 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부터 새 로맨스 웹툰 「새벽 세 시의 사연」을 연재합니다. 4컷 고양이들의 귀여움과는 또 다른, 밤공기처럼 조용히 스며드는 설렘을 준비해봤어요. 이 작품은 '새벽에만 솔직해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늦은 밤, 이어폰 끼고 천천히 스크롤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작품 소개
주인공 윤채이는 청취율 0.3%의 심야 라디오 「새벽 세 시의 사연」을 만드는 PD입니다. 씩씩하고 일 욕심 많지만, 남의 사연을 읽다가 제일 먼저 우는 사람이기도 하죠. 할머니 손에 자란 그녀에게 연남동 골목의 '복례레코드'는 집이자 고향입니다. 그리고 매일 새벽 세 시, 그녀의 방송에 사연을 보내기 시작한 익명의 청취자 '잠 못 드는 건축가'. 이 두 가지가 정면으로 부딪히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1화 줄거리
새벽 2시 59분, 사연 메일함을 새로고침하는 채이의 손가락으로 1화가 열립니다. 국장은 한 달 안에 청취율을 올리지 못하면 폐지라고 통보하고, 대학 동기이자 DJ인 서민재는 "같이 망하자"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건네죠. 생방송을 앞둔 밤 11시, 출근 전 들른 할머니의 레코드 가게에서 위로받은 채이는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가 텅 빈 메일함을 마주합니다.
그런데 새벽 세 시 정각, 메일 한 통이 도착합니다. 3년째 잠을 못 잔다는 건축가의 사연. "이 시간에도 깨어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게 위로가 된다"는 그 담담한 문장은 SNS에서 화제가 되고, 그는 일주일 내내 정확히 새벽 세 시에 사연을 보내옵니다. 청취율은 세 배로 뛰고, 채이는 어느새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지기 시작하죠.
하지만 그날 아침, 할머니의 다급한 전화. 레코드 가게 셔터에 붙은 철거 예정 공문, 그리고 함께 붙은 재개발 조감도 하단의 이름. '설계: 강도현'.

■ 이번 화 감상 포인트
스튜디오 장면은 남색, 레코드 가게 장면은 호박색으로 색을 나눠봤어요. 채이에게 일은 차가운 밤이고 할머니는 따뜻한 불빛이라는 대비입니다. 사연을 읽는 장면에서만 두 색이 섞이도록 했는데, 그게 바로 '건축가'가 채이의 세계에 스며드는 방식이에요. 그리고 사연 이미지 컷 속 남자의 실루엣, 손목시계를 기억해 두세요.

■ 다음 화 예고
채이는 할머니의 가게를 지키기 위해 재개발 주민설명회에 쳐들어갑니다. 그곳에서 마주한 강도현은 피곤한 눈, 무뚝뚝한 말투, 그리고 묘하게 익숙한 목소리를 가진 남자였는데요. 2화 「철거의 남자」에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이자 첫 싸움)을 확인해 주세요.

■ 비하인드
채이의 금테 동그란 안경과 집게핀은 캐릭터 디자인 첫날부터 정해진 요소예요. 일할 때는 머리를 대충 집어 올리고, 마음이 풀어질 때는 핀을 빼서 머리를 내리는 습관이 있습니다. 앞으로 채이가 집게핀을 빼는 순간이 오면, 그건 그녀가 누군가 앞에서 긴장을 푼다는 신호랍니다. 어떤 장면에서 처음 핀을 빼게 될지 기대해 주세요.

■ 작가의 말
라디오는 제가 학생 때 밤마다 의지했던 매체예요.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위로가 되는 그 묘한 감정을 로맨스로 풀어보고 싶었습니다. 이 작품의 모든 인물은 성인이고, 자극보다는 숨 막히는 거리감과 설렘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관심 등록과 댓글은 큰 힘이 돼요. 여러분의 '새벽 세 시 사연'도 댓글로 들려주세요!

■ 이번 화에 새로 넣은 장면들 (40컷 이상 장편 세로 스크롤 확장판)
1화는 연재 전 최종 점검에서 열 컷을 보강했습니다. 첫 세 컷 안에 이 이야기의 절박함이 보이도록, 빈 메일함 위에 '사연 0통, 37일째'라는 자막을 띄운 컷을 오프닝에 넣었어요. 국장실 장면은 '그날 낮'이라는 자막으로 시간을 분명히 하고, 책상 밑에서 카디건 자락을 움켜쥔 채 "한 달이면, 서른 번의 새벽이네요"라고 웃는 채이의 컷을 더했습니다. 이 작품의 시계가 '새벽'으로 돌아간다는 걸 보여 주는 대사예요.
해 질 녘 방송국 창밖 컷과 '밤 11시, 생방송 네 시간 전' 자막으로 하루의 흐름을 정리했고, 레코드 가게는 퇴근길이 아니라 출근 전 들르는 곳이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가방에 LP 한 장을 꽂아 주며 "잠 안 오는 밤엔 판을 끝까지 들어. 그럼 아침이 와"라고 말하는 컷도 새로 넣었어요. 이 LP는 5화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새벽 세 시 직전, 눈을 감고 "딱 한 통만…"이라고 속삭이는 채이, 발신인 이름을 확인하는 어깨 너머 컷, 그리고 같은 시각 택시 기사와 편의점 알바, 야간 간호사가 같은 방송을 듣는 세 칸 몽타주가 들어갔습니다. 새벽 세 시에 깨어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 그게 이 방송이 존재하는 이유니까요.
방송 후 답장을 보내고 푸르게 밝아 오는 창을 보며 소파에 누운 채이(그날, 처음으로 새벽이 짧았다), '두 시간 잤다'는 답장에 의자째 빙글 도는 채이, 그리고 마지막 공문 컷 직전, 골목 끝에서 현장을 둘러보는 키 큰 남자의 뒷모습과 은색 손목시계의 반짝임까지. 얼굴은 아직 보여 드리지 않을게요.
작화 메모: 헤드셋은 스튜디오 안에서만 씁니다. 낮과 아침 장면은 남색 야간 톤 대신 자연광으로 따로 지정했고, 간판·서류·공문의 글자는 그림이 아닌 레터링으로 넣습니다.

■ 전 컷 세로 스크롤 연출 및 대사 가이드 (총 41컷 한 장면씩 이어지는 장편 웹툰 구성)
제01컷은 [훅] 새벽 2시 59분, 적막한 부스의 ON AIR 등 클로즈업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글자: ON AIR / (내레이션) 이 방송엔 매일 밤, 딱 한 통의 사연만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2컷은 부스 밖 콘솔 앞, 모니터 불빛이 안경에 비치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속마음): '오늘도 사연 0통이면… 진짜 끝이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3컷은 빈 메일함 위로 커서가 깜빡이는 모니터와 날짜 카운터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글자: 받은 사연 0 / (내레이션) 사연 0통, 37일째.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4컷은 그날 낮 국장실, 책상 위에 던져지는 개편안 서류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자막) 그날 낮 / 글자: 개편안 / 국장: "청취율 0.3%. 한 달 줄게. 그 안에 못 올리면 폐지야."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5컷은 책상 아래에서 크림색 카디건 자락을 꽉 움켜쥐는 채이의 손 클로즈업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속마음): '내가 2년 동안 지킨 새벽 부스인데…'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6컷은 국장 앞에서 애써 담담하게 대답하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 "…네. 한 달이면, 서른 번의 새벽이네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7컷은 서류를 움켜쥐고 나온 복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내미는 DJ 서민재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민재: "표정 보니 망했네. 아아 마시고 같이 망하자."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8컷은 민재가 건넨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단숨에 마시며 다짐하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 "안 망해. 한 달이면 충분해."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9컷은 밤 11시, 방송국 7층 통창 너머로 펼쳐진 마포구와 한강 야경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자막) 밤 11시. 생방송 네 시간 전.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0컷은 출근길에 들른 연남동 골목, 따뜻한 주황빛의 복례레코드 외관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글자: 복례레코드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1컷은 턴테이블 앞에서 반갑게 손을 흔드는 할머니 윤복례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할머니: "우리 PD님 오셨네! 오늘은 무슨 판 틀어줄까?"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2컷은 할머니의 손끝에서 LP판 골 위로 내려앉는 턴테이블 바늘 클로즈업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치지직— ♪ / (내레이션) 오래된 바늘이 LP판 골을 타는 소리가 가게 안을 천천히 채웠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3컷은 나무 카운터에 엎드려 투정 부리는 채이와 머리를 쓰다듬는 할머니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 "할머니… 나 이제 백수 될지도 몰라." / 할머니: "백수면 가게 물려받으면 되지!"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4컷은 채이의 가방에 낡은 LP 한 장을 꽂아 주며 미소 짓는 할머니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할머니: "잠 안 오는 밤엔 판을 끝까지 들어. 그럼 아침이 와."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5컷은 새벽 2시 58분, 7층 스튜디오 창문 하나만 불이 켜진 방송국 외관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자막) 새벽 2시 58분. 다시, 7층 부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6컷은 새벽 2시 59분이 비치는 텅 빈 메일함 모니터와 마우스 클릭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딸깍. 딸깍.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7컷은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채 간절히 기도하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속삭임): "딱 한 통만…"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8컷은 새로고침 키를 누르는 채이의 손가락 극클로즈업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탁— / 채이(속마음): '마지막 새로고침…!'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9컷은 새벽 3시 정각, 모니터 화면에 도착한 새 사연 알림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띠링♪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0컷은 발신인 이름을 확인하고 안경 너머로 눈이 커지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글자: 보낸 사람 — 잠 못 드는 건축가 / 채이(속마음): '잠 못 드는… 건축가?'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1컷은 의자를 박차고 벌떡 일어나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 "왔다!! 사연 왔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2컷은 프린터에서 갓 출력된 사연 원고를 뽑아 들고 부스로 달려가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 "민재 오빠! 지금 막 들어온 사연이야!"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3컷은 부스 안에서 온에어 마이크 앞에 앉아 사연을 읽기 시작하는 민재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민재: "'저는 3년째 잠을 못 자는 사람입니다. 모두가 잠든 도시를 설계하면서, 정작 저는 어디서도 쉬지 못합니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4컷은 사연에 첨부된 사진—야간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창가, 커피잔을 든 남자의 손과 은색 손목시계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사연(내레이션): "'그래서 이 방송을 듣습니다. 이 시간에도 깨어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게, 이상하게 위로가 돼서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5컷은 같은 시각, 도심 38층 설계사무소 창가에 서서 라디오를 듣는 강도현의 실루엣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자막) 같은 시각, 도심 38층 설계사무소.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6컷은 새벽 세 시, 택시 기사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병동 간호사가 같은 주파수를 듣는 풍경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내레이션) 새벽 세 시, 이 도시엔 생각보다 깨어 있는 사람이 많았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7컷은 콘솔 앞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채 사연을 듣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속마음): '…누군지 몰라도, 고마워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8컷은 방송이 끝난 새벽 4시, 사연에 보낼 답장을 썼다 지웠다 망설이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자막) 방송 후, 새벽 4시 / 채이: "'건축가님, 오늘 밤은 꼭 주무세요'… 너무 오지랖인가."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9컷은 결국 전송 버튼을 누르고 책상에 이마를 콩 박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슝— 쿵. / 채이: "보내버렸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0컷은 창밖 하늘이 푸르게 밝아 오는 새벽, 휴게 소파에 누워 미소 짓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내레이션) 그날, 처음으로 새벽이 짧았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1컷은 다음 날, SNS와 청취자 게시판에 쏟아지는 사연 후기와 댓글들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자막) 다음 날 / 댓글: "잠 못 드는 건축가님 또 와주세요ㅠㅠ" "이 사연 듣고 울었어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2컷은 다음 날 새벽 3시, 모니터에 도착한 건축가의 두 번째 사연 첫 줄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사연: "'PD님 답장 받고, 처음으로 두 시간 잤습니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3컷은 쿠션을 끌어안고 의자에서 빙글 돌며 기뻐하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 "두 시간…! 내가 누굴 재웠어!"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4컷은 일주일 연속 도착한 새벽 세 시 사연과 수직 상승한 청취율 메모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 "7일 연속…! 청취율 0.3에서 0.9!"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5컷은 모니터 속 사연을 바라보며 볼이 살짝 붉어진 채 혼잣말하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 "건축가님… 대체 어떤 사람이에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6컷은 그날 아침, 할머니에게서 걸려 온 다급한 전화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할머니(전화): "채이야… 가게에 이상한 종이가 붙었어."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7컷은 휴대폰을 쥔 채 방송국 로비를 박차고 아침 거리로 달려 나가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다다다—! / 채이(속마음): '설마… 복례레코드에 무슨 일이?!'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8컷은 숨이 턱까지 차오른 채 연남동 복례레코드 골목으로 달려 들어오는 채이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헉, 헉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9컷은 골목 끝에서 현장을 둘러보다 돌아서는 키 큰 남자의 뒷모습과 반짝이는 은색 손목시계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반짝—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40컷은 복례레코드 셔터 앞에 멈춰 서서 안경 너머로 충격에 휩싸인 채이의 눈동자 극클로즈업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채이(속마음): '철거 예정 통보…?! 왜 갑자기 우리 골목이…'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41컷은 [클리프행어] 셔터에 붙은 연남동 재개발 철거 예정 통보서와 조감도 하단의 설계자 이름 클로즈업 장면으로, 세로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글자: 연남동 재개발 철거 예정 통보 / 글자: (조감도 하단) 설계: 강도현 / 채이: "강… 도현?" / (다음 화 예고 — 그 이름의 남자를 만난다) / (다음 화에 계속)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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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신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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