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신이 말했다.」

[안 괜찮아도 돼 3화] 분리

신이말했다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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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안 괜찮아도 돼」 3화입니다. 지난 화 엄마와 소은의 식탁 장면에 정말 많은 댓글이 달렸어요. "우리 엄마도 저렇게 말해 줬으면 좋았겠다"는 글도, "저 엄마가 나였다"는 부모님들의 글도 있었습니다. 이번 화는 그 다음 날 아침, 학교가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이야기예요. 절차가 많이 나오는 화라서, 최대한 지금 학교 현장에서 쓰이는 방식에 맞추려고 자료를 많이 찾아봤습니다.

■ 3화 줄거리
아침 7시 50분, 소은은 엄마 손을 잡고 학교에 옵니다. 초등학교 입학식 이후 처음이에요. 생활지도부실에서는 학교폭력 책임교사 박진호 선생님이 정식으로 사안을 접수합니다. 접수 후 48시간 안에 교육지원청에 보고하고, 가해 지목 학생과는 바로 분리한다는 설명이 이어지죠. 엄마가 "우리 애가 피해서 따로 있어야 하느냐"고 묻자, 박 선생님은 원칙은 가해 지목 학생이 떨어지는 것이고 소은의 뜻을 먼저 묻겠다고 답합니다. 그리고 소은이 처음으로 고개를 들고 말해요. "교실에 있고 싶어요. 거기, 제 자리니까요." 이번 화의 시그니처 대사로 고른 문장입니다.

예린과 두 명이 분리된 교실에는 소문이 떠다닙니다. "누가 신고했대", "윤소은 아냐?", "별것도 아닌 걸로…" 피해 학생이 신고한 뒤 겪는 이런 수군거림도 또 하나의 상처라는 걸 숨기지 않고 보여 드리고 싶었어요. 그 한가운데에서 소은은 1화 내내 떨어져 있던 책상을 스스로 끌어 옆 줄에 붙입니다. 그리고 옆자리 지아가 반으로 쪼갠 지우개를 내밀어요. 정말 별것 아닌 일이지만, 소은은 그걸 오래 기억하게 됩니다. 회복은 이렇게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했어요.

오후에는 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정태석 씨가 찾아옵니다. 상담 선생님이 옆에 함께 앉은 채로 진술이 진행되고, 조사관은 "기억 안 나는 건 기억 안 난다고 하면 돼요. 지어내지만 않으면 됩니다"라고 말해 줍니다. 하지만 단톡방 대화는 이미 삭제됐고, 소은은 강제로 나가게 된 뒤라 이후 자료가 없어요. "그럼 없던 일이 되는 거예요?" 묻는 소은에게 조사관은 학생 기록, 담임의 관찰, 목격자 진술까지 모두 모아 본다고 답합니다. 2화에서 오미란 선생님이 알려 준 '기록하는 법'이 여기서 힘을 발휘하죠.

한편 도윤은 상담실 앞을 서성이다 돌아섭니다. 해 질 녘 운동장 스탠드에서 1학년 때 소은이 책을 건네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기 안의 가장 아픈 문장과 마주해요. "웃진 않았지만, 말리지도 않았어." 방관도 상처의 일부였다는 걸 도윤 스스로 인정하는 장면입니다.

퇴근길 버스에서는 엄마에게 상대 학부모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애들끼리 장난한 걸 가지고 신고까지 해야 돼요?" 엄마는 숨을 고르고 또박또박 답합니다. "장난은 둘 다 웃을 때 장난이에요." 그리고 앞으로의 연락은 학교를 통해 달라고 선을 긋죠. 감정적으로 맞서지 않고 절차 안에서 아이를 지키는 어른의 모습으로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날 밤, 소은에게 익명 DM이 옵니다. 숨이 가빠지는 순간, 소은은 상담 때 배운 대로 숫자를 세며 호흡하고, 날짜와 시간을 적고, 캡처합니다. 그리고 #0117로 문자를 보내요. "연락해 줘서 고마워요. 지금 있는 곳은 안전한가요?" 혼자가 아니라는 건 생각보다 짧은 문장으로 온다는 내레이션을 쓰면서 저도 한참 멈춰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담임 선생님은 반 전체 앞에서 신고자를 추측하고 퍼뜨리는 것, 익명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학교폭력이라고 분명히 말합니다. 몇몇 아이들이 슬그머니 휴대폰을 엎어 두는 컷으로 교실의 공기가 바뀌는 순간을 표현했어요.

■ 클리프행어
그리고 쉬는 시간, 도윤이 소은의 책상 앞에 섭니다. 내민 휴대폰에는 캡처 112장. "나도 진술할게. 늦어서, 미안해." 1화에서 '나가기' 대신 눌렀던 캡처 버튼이 드디어 의미를 갖는 순간입니다. 4화에서는 도윤의 진술과 함께,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립니다.

■ 함께 알아 두면 좋은 것
신고한 학생을 찾아내려 하거나 소문을 퍼뜨리는 것, 익명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2차 피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을 겪고 있다면 날짜와 시간을 적고 캡처해 두세요. 학교폭력 신고·상담은 국번 없이 117(24시간), 문자는 #0117입니다.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고민은 청소년상담 1388(전화·문자)에서도 들어 줍니다. 숨이 가쁠 때는 소은처럼 넷을 세며 들이쉬고 넷을 세며 내쉬어 보세요. 그리고 그 밤을 혼자 버티지 않아도 됩니다.

■ 전 컷 세로 스크롤 연출 및 대사 가이드 (한 장면씩 이어지는 장편 웹툰 구성)
제01컷은 [훅] 아침 7시 50분, 교무실 앞 복도. 엄마의 손이 소은의 손을 꽉 잡고 있다. 장면으로, 오프닝 훅 컷: 여백 없이 바로 시작, 전폭 컷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내레이션) 엄마 손을 잡고 학교에 온 건, 초등학교 입학식 이후 처음이었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2컷은 생활지도부실. 학교폭력 책임교사 박진호가 파일을 펼친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글자: 학교폭력 사안 신고서 (서류 표지) / 박진호: "학교폭력 책임교사 박진호입니다. 오늘 정식으로 접수하겠습니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3컷은 박진호가 절차를 설명한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박진호: "접수 후 48시간 안에 교육지원청에 보고하고, 가해 지목 학생과는 바로 분리합니다." "분리는 최대 7일까지 가능해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4컷은 생활지도부실 벽시계가 아침 8시를 가리키고, 따뜻한 보리차 종이컵이 놓인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담임: "어머님, 소은아, 이거 마시면서 이야기해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5컷은 엄마가 걱정스럽게 묻는다.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엄마: "분리면… 우리 애가 피해서 따로 있어야 하는 거예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6컷은 박진호가 고개를 젓는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박진호: "아니요. 원칙은 가해 지목 학생이 떨어지는 겁니다." "다만 소은 학생 뜻을 먼저 물어볼게요. 어디에 있는 게 편한지."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7컷은 소은이 처음으로 고개를 든다.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소은: "저… 교실에 있고 싶어요." "거기, 제 자리니까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8컷은 1교시. 예린의 자리가 비어 있다. 교실 공기가 묘하게 술렁인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자막) 예린 외 2명 — 분리 조치 / SFX: 웅성웅성…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09컷은 엄마가 테이블 아래에서 소은의 손을 다시 한 번 꼭 쥐어 준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엄마: "선생님, 우리 소은이 말대로 해 주세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0컷은 소문이 퍼진다. 작은 말풍선들이 교실을 떠다닌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학생 1(속삭임): "누가 신고했대." / 학생 2(속삭임): "윤소은 아냐?" / 학생 3(속삭임): "별것도 아닌 걸로…"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1컷은 소은의 손이 책상 모서리를 쥔다. 그리고 책상을 옆 줄로 끌어 붙인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드르륵—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2컷은 옆자리 지아가 놀라 쳐다본다. 그리고 작게 웃으며 지우개를 반으로 나눠 내민다.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지아: "…지우개, 반 쪼개 줄까?"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3컷은 소은이 지우개를 받는다. 손끝이 아주 조금 따뜻해진다.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내레이션) 별것 아닌 일이었다. 그래서 오래 기억했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4컷은 반으로 쪼개진 하얀 지우개 단면에 연필 자국이 작게 남아 있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지아: "나 원래 지우개 잘 잃어버려서 반씩 써."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5컷은 오후, 상담실. 교육지원청 전담조사관 정태석이 인사한다. 오미란이 소은 옆에 앉아 있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정태석: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정태석입니다." "선생님이 옆에 계시니까, 힘들면 언제든 멈춰도 돼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6컷은 정태석이 조사의 원칙을 말한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정태석: "기억 안 나는 건 기억 안 난다고 하면 돼요." "지어내지만 않으면 됩니다. 나머지는 어른들이 확인해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7컷은 소은이 진술한다. 기록해 둔 메모를 펼친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소은: "3월 둘째 주부터예요. 책상이 떨어져 있기 시작한 건."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8컷은 소은의 손이 떨린다. 오미란이 티슈 상자를 조용히 밀어 준다.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19컷은 소은의 기록 노트에 적힌 꼼꼼한 날짜와 시간 줄들이 조사관의 수첩으로 옮겨 적힌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정태석: "기록을 아주 정확하게 잘해 두었네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0컷은 정태석이 휴대폰 자료를 확인하고 미간을 좁힌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정태석: "단톡방은 대화가 삭제됐고, 학생은 강제로 나가게 된 뒤라 이후 자료가 없네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1컷은 소은의 얼굴에 절망이 스친다.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소은: "그럼… 없던 일이 되는 거예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2컷은 정태석이 단호하지만 부드럽게 답한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정태석: "아니요. 학생 기록, 담임 선생님 관찰, 목격자 진술까지 다 모아 봅니다. 자료가 하나뿐인 사건은 거의 없어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3컷은 복도. 상담실 앞을 서성이던 도윤이 돌아선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도윤(속마음): '지금 들어가면, 나도 그 방에 있었다는 걸 말해야 해.'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4컷은 상담실 창문 너머로 오후의 구름이 천천히 걷히며 햇살이 비친다.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내레이션) 내가 적어 둔 시간들이, 처음으로 증거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5컷은 해 질 녘 운동장 스탠드에 혼자 앉은 도윤. 캡처 폴더 위의 엄지.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휘이잉…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6컷은 회상. 1학년 도서관, 소은이 도윤에게 책을 내민다.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소은: "너 이거 좋아할 거야. 주인공이 너처럼 말이 없어."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7컷은 도윤이 고개를 떨군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도윤(속마음): '나도 그 방에 있었어. 웃진 않았지만, 말리지도 않았어.'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8컷은 퇴근길 버스 안의 엄마. 낯선 번호의 전화. 상대 학부모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예린 엄마(전화): "애들끼리 장난한 걸 가지고 신고까지 해야 돼요? 우리 애 생기부 생각은 안 하세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29컷은 스탠드 계단 아래로 길게 늘어진 도윤의 그림자가 석양빛에 흔들린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도윤(속마음): '내일은… 꼭 말해야 해.'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0컷은 엄마가 숨을 고르고 또박또박 답한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엄마: "장난은 둘 다 웃을 때 장난이에요." "그리고 이런 연락은 학교를 통해서 해 주세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1컷은 밤. 소은의 SNS에 익명 DM이 온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글자: (익명) 신고충ㅋ 잘 지내라 / SFX: 띠링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2컷은 폰이 이불 위로 떨어진다. 소은의 숨이 가빠진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소은(속마음): '숨이… 안 쉬어져.'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3컷은 소은이 상담 때 배운 대로 숨을 세며 노트에 기록한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소은(속마음): '넷 세고 들이쉬고, 넷 세고 내쉬고.' / 글자: 10월 14일 21:40, 익명 DM, 캡처함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4컷은 소은의 책상 스탠드 불빛이 켜지며 어두웠던 방 안이 따뜻한 색으로 바뀐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딸깍—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5컷은 소은이 #0117로 문자를 보낸다. 곧 답장이 온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글자: 학교 일 때문에 무서워서요. / 글자: 연락해 줘서 고마워요. 지금 있는 곳은 안전한가요?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6컷은 소은이 답장을 치며 처음으로 숨을 길게 내쉰다.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소은: "…네. 집이에요." / (내레이션) 혼자가 아니라는 건, 생각보다 짧은 문장으로 왔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7컷은 다음 날 아침 조회. 담임이 반 전체에 말한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담임: "누가 신고했는지 추측하고 퍼뜨리는 것도 학교폭력이에요." "익명 메시지도 마찬가지고요. 선생님은 이번엔 그냥 넘기지 않을 겁니다."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8컷은 교실에 정적. 몇몇이 휴대폰을 슬그머니 엎어 둔다. 장면으로, 넓은 여백(약 1.5화면) — 감정 정지·장면 전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39컷은 쉬는 시간. 도윤이 소은의 책상 앞에 선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도윤: "윤소은."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40컷은 창가 자리 소은의 책상 위로 아침 햇살이 반듯하게 내려앉는다. 장면으로, 기본 간격(짧은 여백) — 연속 스크롤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SFX: (고요한 교실 공기)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41컷은 ★ 도윤이 휴대폰을 내민다. 화면에는 캡처 폴더. 장면으로, 풀폭 임팩트 컷(가로 전폭·세로 1.5배, 칸 테두리 없이 블리드) — 위아래 넓은 여백으로 클리프행어 직전 호흡 정지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글자: 캡처 112장 (폴더 표시)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제42컷은 [클리프행어] 도윤이 고개를 숙인다. 장면으로, 클리프행어 컷: 전폭(full-width) 세로 롱컷, 하단에 넓은 여백 후 "다음 화에 계속" 캡션 호흡을 따라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대사와 소리는 도윤: "나도… 진술할게." "늦어서, 미안해." / (다음 화에 계속) 흐름으로 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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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신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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