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 「로또 1등 확률 8,145,060분의 1, 로또 1247회 1등 8명과 세금·실수령액 정리 [지식만화 14화] 신이말했다」
로또 1등 확률은 1게임당 8,145,060분의 1이에요. 1~45 가운데 6개 숫자를 고르는 조합이 모두 8,145,060가지이고, 그중 딱 한 조합만 1등이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신이말했다입니다. 지식만화 14화는 「로또 1등 확률은 얼마일까?」예요. 지난 10월 24일 제1247회 로또 추첨에서 1등이 8명이나 나와 1인당 36억3744만 원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또 1247회', '로또 1등 확률', '로또 세금', '로또 실수령액' 같은 검색이 크게 늘었어요. 이번 화에서는 로또 운영사 동행복권의 공식 안내와 언론 보도, 소득세법 자료를 바탕으로 로또 확률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판매액은 어디에 쓰이는지, 당첨되면 세금은 얼마나 내는지를 궁금이와 꼬북 박사가 쉽게 풀어 볼게요. ■ 로또 1247회 결과, 무슨 일이 있었나 연합뉴스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동행복권은 10월 24일 제1247회 추첨에서 '8, 14, 21, 22, 42,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고 2등 보너스 번호는 '24'라고 밝혔어요.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8명으로 각각 36억3743만9250원을 받아요. 8명 가운데 자동 선택이 5명, 수동 선택이 3명이었어요.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4명으로 각 6553만9446원,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983명으로 각 162만5853원을 받아요. 4개를 맞힌 4등 15만4703명은 고정 당첨금 5만 원, 3개를 맞힌 5등 259만1204명은 고정 당첨금 5천 원을 받아요. ■ 로또 1등 확률은 왜 8,145,060분의 1일까? 로또6/45는 1부터 45까지의 숫자 중 6개를 고르고, 추첨으로 나온 숫자와 몇 개가 일치하는지에 따라 등위가 정해지는 복권이에요. 45개 중 순서와 상관없이 6개를 고르는 방법의 수는 수학의 조합 공식으로 계산하는데, 45×44×43×42×41×40을 6×5×4×3×2×1로 나누면 8,145,060이 나와요. 동행복권이 공개한 등위별 당첨확률은 1등 1/8,145,060, 2등 1/1,357,510, 3등 1/35,724, 4등 1/733, 5등 1/45이고, 무엇이든 하나라도 당첨될 전체 확률은 1/42예요. 다른 등위도 같은 방법으로 계산돼요. 2등은 당첨번호 6개 중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히는 경우로 6가지뿐이라 8,145,060÷6=1,357,510이 되고, 3등은 당첨번호 5개와 나머지 38개 숫자 중 하나를 맞히는 경우 228가지라 약 35,724분의 1이에요. 4등은 당첨번호 4개와 나머지 39개 중 2개를 고르는 11,115가지, 5등은 당첨번호 3개와 나머지 39개 중 3개를 고르는 182,780가지라서 각각 약 733분의 1, 약 45분의 1이 나와요. 만약 매주 1게임씩 산다면 1등이 한 번 나올 때까지 평균 약 8,145,060주가 걸리는 셈인데, 1년을 52주로 나눠 계산하면 약 15만 6천 년이에요. 또 한 가지 기억할 점은 추첨 공에는 기억이 없다는 거예요. 지난 회차에 어떤 번호가 나왔든 매 회차 각 조합의 확률은 똑같이 8,145,060분의 1이라서, '자주 나온 번호'나 '안 나온 번호'를 골라도 확률은 달라지지 않아요. ■ 로또 판매액은 어디에 쓰일까? 동행복권 안내에 따르면 로또는 1게임에 1,000원이고, 총 당첨금은 전체 판매액의 50%예요. 판매액의 40% 이상은 복권기금으로 활용돼요. 4등(5만 원)과 5등(5천 원)은 고정 금액이고, 1·2·3등 당첨금은 그 회차 총 판매액에서 4·5등 금액을 뺀 돈을 각각 75%, 12.5%, 12.5%씩 나눈 뒤 당첨자 수로 나눠 지급해요. 그래서 같은 1등이라도 판매액과 당첨자 수에 따라 회차마다 금액이 달라져요. 1등이 없으면 1등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되고, 이월은 최대 연속 두 번까지 가능해요. 동행복권은 '확률상 1등 당첨금'을 1게임당 약 19.5억 원으로 안내하고 있어요. 판매 시간은 인터넷 기준 일~금요일 오전 6시~밤 12시, 추첨일인 토요일은 오전 6시~오후 8시이고, 판매점은 사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요. 번호는 직접 고르는 수동, 기계가 골라 주는 자동, 일부만 직접 고르는 반자동 방식으로 고를 수 있는데, 어떤 방식이든 한 게임의 1등 확률은 똑같이 8,145,060분의 1이에요. ■ 로또 세금과 실수령액, 얼마나 뗄까? 복권 당첨금은 소득세법상 기타소득이에요. 2023년 1월 1일부터 비과세 기준이 5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라, 건별 당첨금이 200만 원 이하면 세금이 없어요(연합뉴스, 기획재정부 발표). 200만 원을 넘으면 3억 원까지는 22%(소득세 20%+지방소득세 2%), 3억 원을 넘는 부분은 33%(소득세 30%+지방소득세 3%)가 원천징수돼요. 이번 1247회 1등 당첨금 36억3743만9250원에 이 세율을 그대로 적용해 단순 계산하면 세금은 약 11억6735만 원, 실수령액은 약 24억7008만 원이에요(복권 구입비 공제 등은 반영하지 않은 계산이에요). 세금은 지급할 때 떼어 가는 분리과세라 따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아도 돼요. ■ 당첨금 받는 법과 꼭 지킬 구매 수칙 로또 추첨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5분경 MBC 방송으로 진행되고, 추첨 당일 판매는 오후 8시에 마감돼요.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고, 기한이 지나면 당첨금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돼요. 1등은 NH농협은행 본점, 2·3등은 NH농협은행 전국 지점, 4·5등은 로또 판매점에서 받을 수 있어요. 동행복권은 당첨 확인 즉시 복권 뒷면에 서명해 두고, 감열지라 열에 약하니 뜨거운 곳을 피해 보관하라고 안내해요. 또 19세 미만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을 살 수 없고, 판매점에서는 1인당 1회 최대 10만 원, 인터넷에서는 회차당 1인 최대 5천 원까지만 살 수 있어요. 비인가 업체에서 산 복권은 번호가 맞아도 당첨금이 지급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 한 줄 정리 로또 1등 확률은 1게임당 1/8,145,060, 무엇이든 당첨될 확률은 1/42예요. 당첨금 총액은 판매액의 50%이고, 200만 원 넘는 당첨금에는 22%, 3억 원 초과분에는 33% 세금이 붙어요. 지난 번호와 상관없이 매회 확률은 같으니, 로또는 큰 기대보다 소소한 재미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만 즐기는 게 좋아요. 이번 화 내용은 동행복권 공식 안내, 연합뉴스·뉴시스 보도, 국세청 자료를 참고했어요. 다음 화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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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목록
1화
왜 바다는 짤까?
2화
태안 갯벌의 비밀
3화
번개는 어떻게 생길까?
4화
가을 잎은 왜 물들까?
5화
계절은 왜 바뀔까?
6화
하늘은 왜 파랄까?
7화
무지개는 왜 생길까?
8화
밀물 썰물은 왜 생길까?
9화
달은 왜 모양이 바뀔까?
10화
지진은 왜 일어날까?
11화
태풍 발생 원인, 태풍은 어떻게 생기고 이름은 누가 정할까? [지식만화 11화] 신이말했다
12화
상강 뜻과 서리 내리는 시기, 서리는 왜 생길까? [지식만화 12화] 신이말했다
13화
초미세먼지 기준과 뜻, 미세먼지는 얼마나 작고 어떻게 대처할까? [지식만화 13화] 신이말했다
14화
로또 1등 확률 8,145,060분의 1, 로또 1247회 1등 8명과 세금·실수령액 정리 [지식만화 14화] 신이말했다
15화
독도의 날 10월 25일 유래, 칙령 제41호와 독도 면적·거리·역사 정리 [지식만화 15화] 신이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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