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 없는 태안… 태안~안성 고속도로(민자), 2031년 착공 목표로 속도
태안은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곳이에요. 그래서 '태안~안성 고속도로'(민자) 소식은 태안 부동산을 보시는 분들께 아주 중요한 교통 뉴스예요.
파이낸셜뉴스와 문화일보에 따르면, 박수현 충남지사는 8월 19일 이 고속도로를 처음 제안한 컨소시엄 관계자들을 만나 추진 상황을 공유했어요.
어떤 도로냐면요, 태안군 태안읍에서 시작해 서산·예산·당진·아산·천안 등 충남 5개 시·군을 지나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까지 왕복 4차로로 잇는 총연장 94.6km 도로예요. 총사업비는 3조7,078억원이고, 2031년 착공이 목표예요.
이 사업은 지난 6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어요.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제3자 제안공고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기본·실시설계 같은 절차를 차례로 밟게 된대요.
이날 박 지사는 서해안 관광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태안~서산' 구간을 우선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도내 건설업체 참여 확대도 당부했고요.
태안군도 같은 방향이에요. 아주경제에 따르면 윤희신 군수는 10월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태안~서산 구간의 2029년 조기 착공을 추진 과제로 꼽았어요. 다만 이건 군의 목표이고, 충남도가 밝힌 전체 사업의 착공 목표는 2031년이라는 점을 구분해서 보셔야 해요.
완공되면 서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산~영덕, 서부내륙, 당진~천안, 경부, 평택~제천 등 6개 고속도로와 연결된대요. 충남도는 수도권에서 태안까지 이동시간이 크게 줄고, 태안기업도시·서산공항·내포신도시 등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하고 있어요.
사고파는 분들이 알아 두실 점
고속도로는 관광객 유입과 정주 여건에 큰 영향을 주는 재료예요. 하지만 지금은 착공 전 행정절차 단계이고, 실제 개통 시점은 기사에 나와 있지 않아요. 환경영향평가나 주민 민원 등으로 일정이 달라질 수도 있고요. 노선과 나들목 위치 같은 세부 내용이 확정되기 전에는 특정 지역에 대한 기대를 단정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
※ 이 글은 언론 보도를 요약한 뉴스 정리이며, 투자 권유나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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