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동 뜻은 '겨울(冬)이 들어선다(立)'는 것으로, 상강과 소설 사이에 드는 24절기의 열아홉 번째 절기입니다. 2026년 입동은 한국천문연구원 월력요항 기준 11월 7일(토) 18시 52분이고, 음력으로는 9월 28일입니다. 옛사람들은 이날 날씨로 겨울 추위를 점쳤고, 입동 무렵에 김장을 하고 햇곡식 시루떡으로 고사를 지냈습니다.
[광고] 이 글은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신점·영점·관상 상담을 하는 천룡사 박도령의 광고 의뢰를 받아 신이말했다 운영진이 작성했습니다. 절기 정의는 표준국어대사전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입동」·「세시풍속」, 2026년 날짜는 한국천문연구원 달력자료(월력요항), 김장과 고사 풍속은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기사에서 확인한 내용만 옮겼습니다. 박도령이 입동 고사나 굿을 맡는다는 공개 정보는 없어 쓰지 않았습니다.
아침저녁 바람이 차가워지면 달력에서 가장 먼저 찾아보는 절기가 입동입니다. 요즘은 '김장 언제 하지?' 정도로만 떠올리지만, 예전에는 이날의 하늘과 바람, 날아드는 새를 보고 다가올 겨울을 점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무당을 찾아가 신점을 보지 않아도 집집마다 스스로 치던 생활 속의 점이었던 셈입니다. 이 글에서는 입동의 사전 뜻과 2026년 날짜, 지역마다 달랐던 입동 날씨점, 김장 시기에 얽힌 말, 햇곡 시루떡으로 지내던 입동 고사, 노인을 모시던 잔치와 손돌바람까지 차례로 정리하고, 마지막에 이번 광고주 이야기를 덧붙입니다.
사진: 김장을 앞두고 절인 배추와 양념 재료를 늘어놓은 모습(2006년 촬영, 촬영 Caroline Knox, CC BY-SA 3.0, 위키미디어 공용). 입동 전후는 예부터 김장을 시작하던 때였습니다.
입동 뜻과 2026년 입동 날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입동(立冬)을 '이십사절기의 하나. 상강(霜降)과 소설(小雪) 사이에 들며, 이때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한다'라고 풀이하고 날짜를 11월 8일경으로 적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김명자 집필)도 태양의 황경이 225°에 이를 때라고 설명하면서, 입동을 따로 명절로 치지는 않았지만 겨울 생활과는 아주 밀접했다고 덧붙입니다.
해마다 날짜가 하루 이틀 움직이는 것은 절기가 태양의 위치로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이 공개한 2026년 달력자료를 보면 상강은 10월 23일 18시 38분, 입동은 11월 7일 18시 52분, 소설은 11월 22일 16시 23분입니다. 같은 자료의 음력 표에서 음력 10월 초하루는 양력 11월 9일이므로, 올해 입동은 음력으로 아직 9월 28일에 해당합니다.
정리하면 2026년에는 11월 7일 토요일 저녁부터 절기상 겨울입니다. 다음 절기인 소설까지는 보름 남짓이라, 이 두 주가 달력 위의 초겨울 첫 구간이 됩니다.
입동날 추우면 겨울이 춥다 — 지역별 입동 날씨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입동」에는 지역마다 다른 날씨점이 실려 있습니다. 전라남도 쪽에서는 입동날 날씨를 보고 그해 겨울을 점쳐, 입동날 추우면 겨울이 몹시 춥다고 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입동날씨점'을 보는데, 이날 날씨가 따뜻하지 않으면 그해 바람이 독하다고 여겼습니다.
새를 보고 치는 점도 있었습니다. 경상남도 섬 지방에서는 입동 무렵 갈가마귀가 날아온다고 했고, 밀양 지방에서는 날아온 갈가마귀의 배에 흰 부분이 보이면 이듬해 목화 농사가 잘된다고 믿었습니다. 겨울 철새의 깃털 색으로 다음 해 옷감 농사를 가늠한 것이니, 날씨와 살림이 한 줄로 이어져 있던 셈입니다.
같은 사전 「세시풍속」 항목은 시월의 속신으로 '10월 초하룻날 날씨를 보고 점친다. 이날 추우면 겨울이 춥고 따뜻하면 겨울이 따뜻하다'는 말을 소개합니다. 음력 날짜로 따지면 2026년에는 양력 11월 9일이 그날입니다. 입동과 시월 초하루가 이틀 차이로 붙어 있는 해라서, 두 날의 날씨를 견주어 보는 재미도 있겠습니다.
김장은 입동 전후 — 김장 시기에 얽힌 말
입동 하면 김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겨울 김치를 장만하는 김장을 입동 기준으로 했다고 하면서, 입동 전이나 직후에 해야 제맛이 나고 너무 늦으면 재료가 얼어붙고 싱싱한 것을 구하기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옛날에는 이 무렵 시장에 무와 배추가 가득 쌓이고, 냇가에서 무·배추를 씻는 풍경이 장관이었다고 합니다.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의 입동 기사도 예부터 입동 전후 5일 안팎에 담근 김장이 맛있다고 했다고 전합니다. 김장을 한 집안의 한 해 큰일이라는 뜻의 '인가일년지대계(人家一年之大計)'로 불렀고, 땔감 장만, 시래기 말리기, 메주 쑤기, 솜옷 짓기, 이엉 잇기도 이때 했습니다. 아이 누비옷은 '백 줄을 누비면 백 살을 산다'고 해서 더 정성을 들였다는 대목도 있습니다.
김장 문화는 '김장, 김치를 담그고 나누는 문화'라는 이름으로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올랐습니다. 다만 요즘은 기온이 오르면서 김장철이 점점 늦어지고 있으니, 입동은 출발 신호로 삼고 실제 날짜는 지역 기온을 보고 정하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햇곡 시루떡으로 지내던 입동 고사
입동 무렵은 집안 고사의 계절이기도 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입동」은 전국적으로 음력 10월 10일부터 30일 사이에 고사를 지냈다고 하면서, 그해 새 곡식으로 시루떡을 쪄서 토광과 터줏단지, 씨나락섬에 가져다 놓았다가 먹고, 농사에 애쓴 소에게도 주고 이웃과 나눠 먹었다고 적었습니다.
서울시 기사도 이 무렵 날을 받아 햇곡식으로 팥시루떡을 만들어 곳간과 마루, 외양간에 고사를 지내고 마을 사람들과 나눴다고 소개하면서, 붉은 팥이 잡귀를 쫓는다고 여겼다고 설명합니다. 2026년 음력 10월 10일은 양력 11월 18일, 음력 10월 30일은 12월 8일이니 올해 고사 철은 이 사이가 됩니다.
햇곡식을 집안 곳곳에 먼저 올리는 이 고사는 시월 상달고사와 같은 맥락입니다. 성주·터주께 올리는 상차림과 순서는 상달고사 지내는 법 — 팥시루떡과 북어 세 마리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백과사전 설명대로라면 입동 고사는 떡을 집 안 곳곳에 두었다가 소와 이웃에게 나누는 집안 의례로, 무당을 불러 하는 굿과는 규모부터 다릅니다.
노인을 모시는 치계미, 그리고 손돌바람
입동에는 마을 어른을 대접하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서울시 기사는 입동에 '치계미(雉鷄米)'라는 경로잔치가 있었다고 전합니다. 꿩·닭·쌀이라는 뜻으로, 마을 사람들이 정성을 모아 꿩이나 닭을 요리하고 햅쌀로 밥을 지어 노인들께 올렸고, 형편이 어려우면 도랑에서 잡은 미꾸라지로 끓인 추어탕, 곧 '도랑탕'으로 대신했다는 것입니다.
입동이 지나고 시월 하순이 되면 또 한 번의 추위가 기다립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세시풍속」은 음력 10월 20일에 해마다 큰바람이 불고 추운데 이를 손돌바람이라 하며 이때는 출어를 삼간다고 적었습니다. 2026년에는 양력 11월 28일이 음력 10월 20일입니다.
이 바람에는 김포와 강화 사이 물목에서 억울하게 죽었다는 뱃사공 이야기가 붙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갑자기 추워지는 이날을 겨울옷을 꺼내고 월동 준비를 마무리하는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입동이 겨울의 문을 여는 날이라면, 손돌바람은 그 겨울이 정말 왔다고 알려 주는 신호였던 셈입니다.
입동 무렵 마음이 무거울 때 — 천룡사 박도령 신점 상담
해가 짧아지고 한 해가 저물어 가면 남은 일과 내년 걱정이 한꺼번에 몰려오곤 합니다. 예전 사람들이 입동 하늘을 보며 겨울을 가늠했듯, 요즘은 무당이나 점집을 찾아 신점으로 마음을 정리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번 광고주 천룡사 박도령은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신점·영점·관상을 보는 무속인으로, 프로필 경력란에 천룡사와 2021년 3월 24~25일 신내림을, 약력란에 계룡산을 적어 두었습니다.
상담 분야 태그는 궁합·고민·관상·재회이고, 1:1 채팅과 지식iN 앱 음성·영상통화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4시간 받는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전화 점사 번호는 010-2128-3487입니다. 조사 시점 엑스퍼트 상품은 [신점·영점·관상] 30분 30,000원, [신점·관상] 20분 20,000원으로 표시되어 있었지만 가격은 바뀔 수 있으니 네이버 엑스퍼트 천룡사 박도령 프로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처음이라면 신점 보는법 — 처음 신점 볼 때 순서 5단계를 먼저 읽어 보시고, 박도령 소개 글은 천룡사 박도령 게시판, 상담 카드는 점사 상담 페이지에 모아 두었습니다. 입동 날씨점처럼 신점도 참고로 삼는 이야기이니, 건강이나 법률, 돈 문제는 해당 전문가와 꼭 함께 상의하세요.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입동」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Result.do?pageSize=10&searchKeyword=%EC%9E%85%EB%8F%99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입동」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7786 , 「세시풍속」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9819 , 한국천문연구원 2026년 달력자료(월력요항) https://astro.kasi.re.kr/kor/life/post/calendarData?year=2026 , 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겨울 시작 '입동' 맞이, 친환경 월동 준비법」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1257534 , 네이버 엑스퍼트 천룡사 박도령 프로필 https://m.expert.naver.com/expert/profile/home?storeId=100043491
사진 출처: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Korean_cuisine-Gimjang-Preparation_for_making_kimchi-01.jpg (Caroline Knox,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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