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신교)

[숏츠] 새가족 일상툰 「기독교 일상툰」 4화 「새가족 환영」

신이말했다 운영진조회 3

안녕하세요, 신이말했다입니다. 새가족 일상툰 「기독교 일상툰」 4화 「새가족 환영」을 19초 길이의 세로 숏츠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아래 플레이어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가 보는 교회 문 앞에서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몰라 머뭇거렸던 기억, 누군가 먼저 다가와 이름을 물어봐 주었던 기억이 있는 분이라면 이번 회차가 낯설지 않으실 겁니다. 1화에서 주보를 접고, 2화에서 성가대 연습실 문을 열고, 3화에서 수련회 캠프파이어에 마시멜로를 태웠던 청년 민지가 이번에는 처음 교회에 온 청년을 맞이합니다. 주일 아침 사람들 사이에서 쭈뼛거리던 청년이 민지에게 이름표를 받고, 식당에서 국수를 수북하게 담아 주는 권사님의 "새가족은 곱빼기야~" 한마디에 깜짝 놀라고, 마지막에는 가슴에 이름표를 단 채 손을 흔들며 "다음 주에도 올게요!"라고 말하기까지를 네 컷으로 그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숏츠 영상의 구성과 만화 속 장면을 차례로 정리하고, 그림을 직접 보며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교회'와 '주일'이라는 말의 뜻, 권사·장로 같은 교회 직분, 곱빼기 국수와 이름표 이야기, 그리고 새로 온 사람을 맞이하는 일과 관련된 성경 구절을 오늘 직접 열람한 자료로 덧붙였습니다. 만화와 숏츠는 신이말했다의 오리지널 창작물이며, 설명은 글 끝에 적은 자료를 근거로 했습니다.

새가족 일상툰 「기독교 일상툰」 4화 숏츠 구성

영상은 1080×1920 세로 화면, 19초 길이입니다. 오디오 트랙은 들어 있지만 측정해 보니 소리가 없는 무음(약 -91dB)이라, 화면만 보면서 감상하시면 됩니다. 화면 맨 위에는 크림색 바탕에 붉은 글씨로 '교회 가는 날', 그 아래에 '4화 새가족 환영'이라는 제목이 나옵니다. '교회 가는 날'은 이 일상툰이 신이말했다 카페에서 연재될 때 붙은 제목이고, 사이트에서는 「기독교 일상툰」이라는 이름으로 모아 두고 있습니다. 제목 아래로는 만화 컷이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스크롤됩니다.

- 0초~약 1.5초: 제목과 첫 컷이 멈춘 채로 나옵니다. 첫 컷은 '주일 아침, 처음 온 청년.'이라는 설명 칸과 함께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여 쭈뼛거리는 청년의 모습이고, 그 아래로 두 번째 컷의 윗부분까지 함께 보입니다.
- 약 1.5초~13.5초: 4화의 네 컷이 순서대로 지나갑니다. 청년이 속으로 "(어디로 가야 하지…)"라고 생각하는 컷, 민지가 하얀 카드를 내밀며 "환영해요! 이름표 드릴게요."라고 말하는 컷, 권사님이 국수를 집어 올리며 "새가족은 곱빼기야~"라고 웃는 컷, 교회 건물 앞에서 청년이 손을 흔들며 "다음 주에도 올게요!"라고 말하는 마지막 컷까지 이어집니다.
- 약 13.5초~15초: 마지막 컷 아래의 '— 4화 끝 —', '신이말했다 카페 오리지널 일상툰' 문구가 화면에 잠시 멈춰 있습니다.
- 15초~19초: 마무리 화면입니다. 밝은 베이지색 바탕에 '기독교 일상툰 4화', '더 많은 이야기는 네이버 카페 신이말했다에서'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19초는 말풍선 네 개와 효과음, 그림 구석구석의 작은 장면까지 꼼꼼히 보기에 넉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사를 하나하나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장면 정리나 사이트에 올려 둔 전체 만화(기독교 일상툰 4화)를 함께 보시면 됩니다.

"(어디로 가야 하지…)"부터 "다음 주에도 올게요!"까지, 4화 네 컷 장면 정리

첫 컷의 설명 칸은 '주일 아침, 처음 온 청년.'입니다. 남색 지퍼 점퍼에 흰 티셔츠를 입은 청년이 한 손으로 뒷목을 긁적이며 서 있고, 볼은 발그레하게 달아올라 있습니다. 머리 위 말풍선은 "(어디로 가야 하지…)"로, 괄호가 쳐져 있어 소리 내어 한 말이 아니라 속으로 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년 옆에는 노란 글씨로 '쭈뼛'이라는 효과음이 붙어 있습니다. 배경은 유리창이 달린 나무 문, 안내문이 여러 장 붙은 게시판, 책이 꽂힌 낮은 선반과 작은 화분, 옷걸이에 걸린 짙은 색 옷들이 보이는 실내입니다. 청년 둘레에는 열 명 가까운 사람들이 빙 둘러서서 청년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데, 그 가운데에는 검은 가운 차림에 넥타이를 맨 사람도 두 명 보입니다. 다들 반가운 얼굴이지만, 처음 온 사람에게는 이렇게 많은 시선이 오히려 더 쑥스러울 수 있다는 점이 '쭈뼛' 한 단어에 담겨 있습니다.

두 번째 컷의 배경은 예배당입니다. 앞쪽 벽에 큰 나무 십자가가 걸려 있고, 그 아래로 강대상과 나무 의자들이 줄지어 놓여 있으며, 양옆에는 아치형 스테인드글라스 창이 보입니다. 1~3화에서 본 그대로 긴 곱슬머리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크림색 블라우스를 입은 민지가, 하얀 카드 한 장을 청년에게 내밀며 "환영해요! 이름표 드릴게요."라고 인사합니다. 민지가 건네는 카드에는 아직 아무 글자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첫 컷에서 굳어 있던 청년은 이 컷에서 처음으로 입가에 웃음을 띱니다.

세 번째 컷은 식탁과 의자가 줄지어 놓인 교회 식당입니다. 뒤쪽 유리창 너머로 스테인리스 조리대가 있는 주방이 보이고, 벽에는 음식 사진이 들어간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꽃무늬 앞치마를 두른 권사님이 눈을 감은 채 활짝 웃으며 집게로 국수를 집어 올리고, "새가족은 곱빼기야~"라고 말합니다. 식탁 위의 커다란 검은 냄비에는 국물에 만 국수가 가득하고, 그 위로 노란 달걀지단과 초록색 채소, 검은 김가루가 산처럼 쌓여 있으며, 노란 글씨로 '수북'이라는 효과음이 붙어 있습니다. 청년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크게 벌린 채 두 손바닥을 앞으로 내밀고 있습니다. 너무 많다며 손사래를 치는 것인지, 그저 깜짝 놀란 것인지는 보는 사람의 몫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컷은 바깥입니다. 붉은 벽돌과 밝은 돌로 지은 교회 건물 앞, 아치형 창과 나무 문, 돌계단, 벽에 달린 등, 담쟁이덩굴과 나무,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청년은 이번에는 남색 점퍼 왼쪽 가슴에 작은 흰 이름표를 달고 있고, 한 손을 높이 들어 흔들며 "다음 주에도 올게요!"라고 말합니다. 이름표의 글자는 그림이 작아 읽을 수 없습니다. 민지도 마주 보며 손을 흔들고, 첫 컷처럼 여러 사람이 둘레에 서서 웃으며 청년을 바라봅니다. 그림 아래에는 '— 4화 끝 —', '신이말했다 카페 오리지널 일상툰'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화의 대본에는 1컷이 '처음 온 청년이 어색하게 입구에 서 있음', 3컷이 '점심 국수를 산처럼 담아 주는 권사님'으로 적혀 있지만, 실제 그림의 1컷은 게시판이 걸린 실내에서 여러 사람에게 둘러싸인 모습이고, 3컷에는 '점심'임을 알려 주는 표시가 따로 없습니다. 또 대본의 2컷 대사는 "환영해요!"뿐이지만 그림에는 "이름표 드릴게요."가 이어지고, 4컷 대사는 마침표 대신 느낌표로 끝납니다. 마지막 컷에는 권사님이 보이지 않으며, 청년은 1~3컷의 흰 티셔츠와 달리 옷깃 있는 셔츠 차림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글의 장면 설명은 모두 실제 그림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처음 온 주일 아침, '교회'와 '주일'이라는 말의 뜻

첫 컷의 설명 칸에 나오는 '주일'은 어떤 날일까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주일(主日)'을 기독교에서 '일요일'을 이르는 말로 풀이하고, 예수가 부활한 날이 일요일이었다는 데서 유래했다고 설명합니다. 같은 뜻으로 '주의 날', '주일날'이라는 말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레를 뜻하는 '주일(週日)'과는 소리만 같고 한자가 다른 낱말입니다. 청년이 처음 교회를 찾은 날도 바로 이 일요일 아침입니다.

그렇다면 청년이 찾아간 '교회'는 어떤 곳일까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교회」 항목(이진구 집필, 2024년 9월 19일 최종수정)은 교회를 같은 신앙을 가진 신자들로 구성된 개신교 조직 또는 종교 건축물로 정의합니다. 같은 항목에 따르면 '교회'라는 말은 '주님께 속한 것'이라는 뜻의 '퀴리아콘(kyriakon)'에서 유래했고, '만남'이나 '모임'을 뜻하는 '에클레시아(ekklesia)'라는 말도 교회의 어원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모인 공동체로 이해된다고 설명합니다. 건물만 가리킬 때는 예배당이나 성전이라는 말도 쓴다는 설명도 함께 나옵니다.

이 설명을 떠올리며 만화를 다시 보면, 4화에서 청년을 맞이하는 것은 건물이 아니라 사람들입니다. 첫 컷과 마지막 컷 모두에서 여러 사람이 청년을 빙 둘러싸고 웃고 있고, 두 번째 컷에서는 민지가, 세 번째 컷에서는 권사님이 청년에게 다가갑니다. 같은 백과사전 항목은 교회를 하나님의 백성이 모여 이루는 신성한 삶의 공동체로, 세례 예식에 참여함으로써 서로 형제애를 나누며 살아가는 신비로운 몸으로 정의되는 교의적 입장도 소개합니다. 처음 온 사람의 이름을 묻고 밥을 챙기는 장면은, '모임'이라는 교회의 뜻을 아주 작은 일상으로 보여 주는 셈입니다.

한국 교회의 시작에 대한 기록도 같은 항목에 실려 있습니다. 개신교가 처음 교회를 세운 것은 1884년 황해도 솔내에서 서상륜에 의해서였고, 교회가 하나의 제도적인 조직으로 구체화된 것은 1887년 장로교회(현재의 새문안교회)가 처음이었다고 합니다. 항목은 또 장로교회의 경우 개별 교회를 위한 당회, 지역 행정을 맡는 노회, 전국 차원의 총회가 있고, 감리교회는 당회·구역회·지방회·연회·총회로 나뉜다며 교파마다 행정 조직이 다르다는 점도 설명합니다. 교회마다 새로 온 사람을 맞이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 것도 이런 다양함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새가족은 곱빼기야~" 권사님은 어떤 분일까, 권사와 장로 직분 이야기

세 번째 컷에서 국수를 담아 주는 분은 이번 화의 대사 정리에서 '권사님'으로 불립니다.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는 '권사'라는 호칭이 낯설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 「권사」 문서(2026년 3월 19일 마지막 편집)는 권사(勸師, exhorter)를 교회에서 전도와 봉사, 그리고 권면의 사역을 감당하는 직책의 사람으로 설명합니다. 같은 문서에 따르면 이 직분은 장로교회에는 원래 없던 것으로, 존 웨슬리가 1746년에 '권고하는 자'라는 뜻의 권사(exhorter) 직분을 만들었고, 이들은 목회자를 돕기 위해 설교와 신앙적 권면, 심방 등을 위해 선출되었다고 합니다. 이 제도가 미국 감리교회를 거쳐 한국 감리교회와 장로교회에서 쓰이게 되었고, 1955년 제40회 예수교장로교총회에서 봉사를 잘 감당하는 여성에게 권사 직분을 주기 시작했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권사와 함께 자주 듣는 직분이 장로입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장로」 항목(손승호 집필, 2024년 11월 25일 최종수정)은 장로를 개신교 교회에서 목사를 도와 교회 운영에 참여하는 평신도 최고의 직급으로 정의합니다. 장로는 목사와 협력하여 교회 행정을 수행하며 교회 재산을 관리하고 심방과 인사의 책임을 맡는다고 합니다. 원래 장로교의 제도이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교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교단마다 35세 또는 40세 이상 같은 연령 제한과 자격 조건이 다르다는 설명도 실려 있습니다. 같은 항목의 주석은 '심방(尋訪)'을 '방문하여 찾아봄'이라는 뜻으로 풀이합니다.

두 자료를 함께 읽으면, 교회의 여러 직분에는 공통으로 사람을 찾아가 살피고 돕는 일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권사·장로·집사 같은 직분의 이름과 자격, 하는 일은 교단과 교회마다 다르게 운영되므로, 실제 직분의 역할은 각자 다니는 교회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만화 속 권사님은 특정 교회의 실제 인물이 아니라 창작 속 인물이며, 그림에도 이름이나 직분을 알려 주는 표시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그저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고 식당에서 처음 온 청년의 그릇부터 챙기는 모습으로, 교회에서 한 번쯤 만나 보았을 법한 어른의 얼굴을 보여 줄 뿐입니다.

곱빼기 국수와 하얀 이름표, 새가족 환영 장면 속 두 가지 물건

권사님의 대사에 나오는 '곱빼기'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음식에서, 두 그릇의 몫을 한 그릇에 담은 분량'으로 풀이됩니다. 처음 온 사람에게 두 사람 몫을 한꺼번에 주겠다는 말이니, 그만큼 반갑다는 마음을 음식의 양으로 표현한 셈입니다. 그림 속 '수북'이라는 효과음과 산처럼 쌓인 고명이 그 마음을 과장된 웃음으로 보여 줍니다.

국수에는 오래전부터 좋은 뜻이 담겨 왔습니다. 위키백과 「국수」 문서(2026년 7월 10일 마지막 편집)는 국수를 밀가루·쌀가루·메밀가루 등으로 만든 반죽을 가늘고 길게 뽑아 삶거나 튀겨서 먹는 음식으로 설명하고,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지만 공통적으로 그 긴 모양 때문에 수명이 길어지길 바라는 상징물로 여겨진다고 적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잔치국수」 문서(2026년 3월 1일 마지막 편집)는 잔치국수를 소면 종류의 국수를 멸치로 낸 국물에 말아서 만든 음식으로 소개하며, 국수 위에는 얇게 부친 달걀 지단과 김, 호박 등을 고명으로 얹는다고 설명합니다. 잔치국수라는 이름은 잔치 때 먹는 음식이라는 데서 나왔고, 결혼식 피로연에서도 신랑과 신부의 결혼 생활이 오래 이어지라고 기원하는 뜻을 담아 내놓았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같은 문서에는 "언제 국수 먹여줄 거야?"라는 말이 "언제 결혼할 거야?"라고 묻는 표현이라는 이야기도 실려 있습니다.

만화 속 국수는 노란 달걀지단과 김가루, 초록색 채소를 얹고 국물에 말아 낸 모습이라, 잔치국수의 고명과 닮아 보입니다. 다만 그림이나 대사에 국수의 이름이 따로 나오지는 않으니, 어떤 국수인지는 그림에 보이는 모습까지만 말할 수 있습니다. 처음 온 사람을 위해 긴 국수를 수북하게 담아 주는 장면은, 오래 함께하자는 국수의 뜻과도 자연스럽게 겹쳐 보입니다.

또 하나의 물건은 민지가 건넨 이름표입니다. 위키백과 「이름표」 문서(2026년 6월 19일 마지막 편집)는 이름표를 명찰(名札) 혹은 네임태그(name tag)라고도 하며, 이름을 쓰는 표라고 설명합니다. 같은 문서에는 1959년에 C-Line Products가 처음 도입한 "Hello my name is" 스티커가 상당히 대중화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처음 만난 사람끼리 서로의 이름을 쉽게 부를 수 있게 해 주는 작은 표라는 점에서, 새로 온 사람을 맞이하는 자리에 잘 어울리는 물건입니다. 4화에서 두 번째 컷의 아무 글자도 없던 하얀 카드는, 마지막 컷에서 청년의 가슴에 달린 이름표가 되어 있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지…" 하던 사람이 이름을 단 한 사람으로 그 자리에 서게 된 변화가, 대사보다 먼저 그림 속 작은 이름표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환대의 성경 구절과 다음 화·전체 일상툰 보는 곳

성경에는 새로 온 사람과 손님을 맞이하는 일에 대한 구절이 여럿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히브리서 13장 2절은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라고 말하고, 바로 앞 1절은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로 시작합니다. 로마서 12장 13절은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라고 권하고, 로마서 15장 7절은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라고 말합니다. 처음 온 청년에게 이름표를 건네고 국수를 담아 주는 장면은 이런 '손 대접'과 '서로 받으라'는 구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함께 음식을 나누는 모습도 성경에 나옵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은 초대 교회 사람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라고 기록하고, 46~47절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라고 전합니다. 예배당에서 인사를 나눈 뒤 식당에서 함께 국수를 먹는 4화의 흐름은, 모여서 함께 먹는 일이 교회 공동체의 오래된 모습이라는 것을 일상툰의 웃음으로 보여 줍니다. 다만 새로 온 분을 맞이하는 방식과 식사 교제는 교회마다 다르게 운영되니, 처음 교회를 찾는 분이라면 그 교회의 안내를 따르시면 됩니다.

- 숏츠 영상: 이 글 위쪽 플레이어에서 4화 숏츠(19초) 바로 재생
- 전체 만화: 사이트 기독교 일상툰 4화 https://sinimalhaetda.com/webtoon/christian/4 (기독교 일상툰 목록 https://sinimalhaetda.com/webtoon/christian)
- 지난 화: 3화 「수련회 캠프파이어」 https://sinimalhaetda.com/webtoon/christian/3 · 3화 숏츠 글 https://sinimalhaetda.com/board/christian/1366 · 2화 숏츠 글 https://sinimalhaetda.com/board/christian/1302 · 1화 숏츠 글 https://sinimalhaetda.com/board/christian/1287
- 다음 화: 5화 「주일학교 선생님」은 신이말했다 카페 일상툰 게시판에서 먼저 볼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910401/362
- 함께 읽기: 구세군 자선냄비 이야기 https://sinimalhaetda.com/board/christian/1356 · YMCA 황성기독교청년회 이야기 https://sinimalhaetda.com/board/christian/1313

「기독교 일상툰」은 교회 청년부 민지를 중심으로 교회에서 벌어지는 소소하고 훈훈한 하루를 담은 교회 일상툰입니다. 주보 접기, 성가대 첫 연습, 수련회 캠프파이어, 새가족 환영처럼 교회에 다니는 분이라면 한 번쯤 겪어 본 장면을 한 화씩 그리고 있으니, 가볍게 볼 교회 웹툰이나 새가족 일상툰을 찾으셨다면 1화부터 차례로 보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처음 교회에 갔던 날은 어땠나요? 이름표를 받아 들고 어색하게 웃었던 기억, 누군가 밥을 챙겨 주어 마음이 풀렸던 기억, 반대로 처음 온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넸던 기억이 있다면 댓글로 들려주세요. 보내 주신 이야기는 다음 일상툰의 소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출처·참고: 만화와 숏츠는 신이말했다 오리지널 창작물.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주일'(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Result.do?searchKeyword=주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교회」(이진구 집필, 2024년 9월 19일 최종수정,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5612), 위키백과 「권사」(2026년 3월 19일 마지막 편집, https://ko.wikipedia.org/wiki/권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장로」(손승호 집필, 2024년 11월 25일 최종수정,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8415),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곱빼기'(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Result.do?searchKeyword=곱빼기), 위키백과 「국수」(2026년 7월 10일 마지막 편집, https://ko.wikipedia.org/wiki/국수), 위키백과 「잔치국수」(2026년 3월 1일 마지막 편집, https://ko.wikipedia.org/wiki/잔치국수), 위키백과 「이름표」(2026년 6월 19일 마지막 편집, https://ko.wikipedia.org/wiki/이름표), 대한성서공회 성경 개역개정 히브리서 13장(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GAE&book=heb&chap=13), 로마서 12장(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GAE&book=rom&chap=12), 로마서 15장(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GAE&book=rom&chap=15), 사도행전 2장(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GAE&book=act&chap=2). 교회 직분과 새가족 환영 방식은 교단·교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각 교회의 안내를 따라 주세요. 웹툰의 장면과 인물은 창작입니다. 2026년 10월 19일 열람 기준.

※ 이 일상툰과 숏츠는 신이말했다의 창작물이며, 무단 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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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참고: 신이말했다 오리지널 창작물 「기독교 일상툰」 4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주일(主日),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교회, 위키백과 — 권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장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곱빼기, 위키백과 — 국수, 위키백과 — 잔치국수, 위키백과 — 이름표,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 히브리서 13장,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 로마서 12장,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 로마서 15장,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 사도행전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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