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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김승윤 결혼, 비공개 예식 당일 웨딩화보 공개 "My Love • My Muse • My Home"

신이말했다조회 7

배우 장동윤과 김승윤이 지난 1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각자의 SNS를 통해 직접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장동윤은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내 사랑, 나의 뮤즈, 나의 집(My Love • My Muse • My Ho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시각 김승윤 역시 자신의 SNS에 "내 사랑, 나의 삶, 나의 집(My Love • My Life • My Home)"이라는 문구를 남기며 웨딩 사진을 올렸다. 서로를 향한 문구가 짝을 이루듯 닮아 있어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은 깔끔한 턱시도 차림이었고, 김승윤은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다. 다채로운 꽃으로 꾸민 부케가 화사한 분위기를 더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팔짱을 끼거나 서로의 손을 꼭 잡았고, 등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볼을 비비거나 김승윤이 장동윤의 어깨에 기댄 채 서로를 바라보는 컷도 담겼다. 자연스러운 배경과 빈티지한 색감이 어우러져 한 편의 로맨스 영화 같다는 반응이 나왔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이는 장동윤이 앞서 밝힌 계획 그대로다. 장동윤은 지난 8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되었다.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예비 신부가 배우 김승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KBS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시작됐다. 장동윤이 주인공 전녹두 역으로 사랑받았던 작품으로, 김승윤도 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출과 배우로 다시 만났다. 장동윤이 직접 연출한 영화 '내 귀가 되어줘'와 '누룩'에서 김승윤이 주연을 맡은 것이다. 배우 동료로 만난 두 사람이 감독과 주연 배우로, 그리고 인생의 동반자로 관계를 이어온 셈이다.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뒤 '학교 2017', '미스터 션샤인', '조선로코-녹두전', '오아시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배우 활동과 함께 연출에도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온 점이 특징이다.

김승윤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를 비롯해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크래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공개 예식 대신 가족 중심의 조용한 예배 형식을 택한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직접 찍은 웨딩 사진으로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서로에게 영감이 되어준 두 배우가 부부로서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출처: OSEN(2026.10.10), 한국일보(2026.10.10), 스타뉴스(2026.10.10), 제주교통복지신문(2026.10.10) 보도 종합

제작자: 신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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