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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파트너스 첫 블라인드 펀드 430억 원 결성, 모태펀드 200억 원 바탕 문화기술 투자 시작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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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의 벤처캐피탈 JYP파트너스가 첫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했습니다. 딜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JYP파트너스는 SBI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제이와이피-에스비아이CT스케일업조합'을 만들었고 규모는 430억 원입니다. 모태펀드 출자금 200억 원이 바탕이 되었고, 앞서 4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서 문화기술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것이 출발점이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문화기술 투자로 보폭을 넓히는 이번 소식을 공개된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 4월 위탁운용사 선정, 8월 430억 원 결성

연합인포맥스는 4월 22일 JYP파트너스와 SBI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한국벤처투자의 모태펀드 2026년 1차 정시 출자사업에서 문화계정 문화기술(CT)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기사에는 400억 원 규모의 문화기술 펀드를 결성할 예정이고 모태펀드가 200억 원을 출자하며, 나머지 절반을 모집해야 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이후 딜사이트는 JYP파트너스가 결성총회를 열고 43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 벤처펀드를 결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소 결성 규모인 400억 원을 웃도는 금액이 모였다는 설명입니다.

■ 설립 3년 만의 첫 모태펀드 자펀드

JYP파트너스는 2023년 설립된 신기술사업금융회사입니다. 딜사이트는 설립 3년 만에 모태펀드 자펀드를 결성했다는 점을 뜻깊은 성과로 소개했습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JYP파트너스는 그동안 여러 차례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는데, 올해 초 인력을 보강하는 등 재정비를 거쳐 이번에 위탁운용사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딜사이트에 따르면 문화기술 분야는 위탁운용사 3곳을 뽑는 구조였는데 JYP·SBI 컨소시엄과 함께 2개 운용사가 지원했고, 이 두 곳은 정량 요건 미달로 서류 심사에서 탈락해 JYP·SBI 컨소시엄이 선정되었습니다. 첫 블라인드 펀드라는 점에서 회사에 의미가 큰 펀드라는 평가입니다.

■ 어디에 투자하나

모태펀드의 주목적 투자 요건에 따라 이 펀드는 신기술이 적용된 문화와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이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집행하게 됩니다. 딜사이트는 이것이 콘텐츠 분야 신사업을 적극 발굴해 온 JYP그룹의 전략 기조와 맞닿아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JYP그룹은 그동안 문화와 콘텐츠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를 해 왔고, 최근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의 'JYPP-GCA 레벨업 투자조합' 운용사로도 선정되어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고 같은 보도는 전했습니다.

■ 누가 운용하나

대표 펀드매니저는 JYP파트너스의 신민경 대표와 SBI인베스트먼트의 이주혁 이사입니다. 딜사이트는 신 대표가 콘텐츠 기업 실무 경험과 투자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고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소개했고, 이 이사는 2012년 BSK인베스트먼트를 시작으로 15년의 벤처투자 역량을 쌓은 ICT와 콘텐츠 전문 심사역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공동운용사 형태로 펀드를 함께 이끕니다.

■ JYP그룹과 벤처투자의 오랜 인연

딜사이트에 따르면 JYP그룹은 과거부터 네이버Z와 포바이포 같은 문화와 콘텐츠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를 해 왔고, 2021년에는 NFT 사업을 위해 두나무와 합작법인을 준비한 적도 있습니다. 보도는 창업자인 박진영이 벤처투자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고 이것이 신기술사업금융회사 설립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펀드 결성은 그 오랜 관심이 첫 정책 펀드로 결실을 맺은 사례라는 평가입니다.

■ 업계가 기대하는 시너지

딜사이트는 펀드 자금이 문화체육관광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도 출자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전했습니다. 다만 이는 보도에 소개된 업계의 전망이며 실제 투자 대상은 앞으로 확정될 문제입니다. 딜사이트는 펀드가 모태펀드의 주목적 투자 요건에 따라 신기술이 적용된 문화와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또는 프로젝트에 집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앞으로 지켜볼 점

펀드가 결성된 만큼 이제 실제 투자 집행이 시작됩니다. 어떤 문화기술 스타트업에 얼마가 투자될지는 앞으로의 공시와 보도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벤처 투자의 성과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고 결과를 미리 단정할 수 없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 정리하며

JYP파트너스는 4월 위탁운용사 선정에 이어 8월 430억 원 규모의 첫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며 문화기술 투자에 본격 나섰습니다. 투자 집행 소식이 나오면 신이말했다에서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이 글은 아래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개 글이며, 수치와 전망은 각 출처의 표기와 보도를 따랐습니다.
출처: 딜사이트 https://dealsite.co.kr/articles/166395 · 연합인포맥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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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참고: 딜사이트,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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