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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2분기 음반 370억 원 36.7%↑·스트리밍 197억 원 71.6%↑, 높은 기저 속 MD·공연은 감소 [JYP]

신이말했다 운영진조회 4

JYP엔터테인먼트가 8월 14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적에서 음반과 스트리밍이 두드러지게 늘었습니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음반 매출은 37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7% 늘었고, 스트리밍 매출은 197억 원으로 71.6% 증가했으며, 광고 매출도 136억 원으로 20.5% 늘었습니다. 반면 지난해 2분기 스트레이 키즈의 북미·중남미·일본 대형 스타디움 공연 영향으로 높았던 기저 때문에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줄었습니다. 좋은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공개된 수치 그대로 정리했습니다.

■ 2분기 전체 실적

JYP의 2분기 매출은 1,83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1% 줄었고 영업이익은 310억 원으로 41.4%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217억 원으로 40.3% 줄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2분기에 스트레이 키즈가 대형 스타디움 공연 23회를 마치고 사상 최고 분기 MD 매출까지 기록한 높은 기저가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6.9%로 전년보다 7.6%포인트 낮아졌고, 매출총이익률은 38.7%였습니다.

■ 음반, 신보 5장과 스트레이 키즈 카탈로그

음반 매출 370억 원은 스트레이 키즈 카탈로그 판매가 이어진 덕분이라고 회사는 밝혔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서클차트 월간 톱100 기준으로 분기 카탈로그 출하량 약 42만 장이라는 역대 최고 수준 가운데 하나를 기록했고, 데뷔 9년 차에도 코어 팬덤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2분기에는 있지, 엔믹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넥스지, 킥플립까지 신보 5장이 나와 신보 수도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 스트리밍과 광고

스트리밍 매출은 국내와 해외 모두 늘며 71.6% 성장했습니다. JYP는 글로벌 시장에서 아티스트들의 대중적 팬덤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고, 유튜브 매출 재분류 효과도 반영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매출 136억 원은 아티스트 인기 상승에 힘입어 20.5% 늘었습니다.

■ MD와 공연은 높은 기저로 감소

MD 매출은 439억 원으로 34.5% 감소했고 공연 매출은 399억 원으로 35.7% 줄었습니다. 회사는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의 대형 서구권 콘서트와 온라인 팬미팅에 따른 높은 기저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트와이스는 일본, 북미, 유럽 투어 MD 판매와 9개 도시 팝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스트레이 키즈의 캐릭터 'SKZOO' 팝업은 서울과 뉴욕, 토론토, 시카고, LA 등 북미 4개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공연 부문에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23회, 데이식스 단체·솔로 공연 11회, 있지 아시아 투어 7회, 엔믹스 북미·아시아 투어 6회가 반영되었습니다.

■ 비용 구조, 제작비 늘고 아티스트 수수료는 감소

비용 측면에서 콘텐츠 제작비는 신보와 카탈로그, 디지털 싱글, 본사와 자회사의 활동 확대가 반영되어 25.9% 늘어난 340억 원이었습니다. 아티스트 수수료는 매니지먼트 매출이 27.2% 줄어든 것과 맞물려 25.3% 감소한 481억 원이었고, 기타 비용은 대규모 온라인 MD 판매가 없어 11.8% 줄어든 303억 원이었습니다. 출연료 매출은 팬콘서트 횟수가 줄어 28.0% 감소한 70억 원이었는데, 스트레이 키즈의 팬미팅 2회와 거버너스 볼 헤드라이너 출연, 있지의 모로코 마와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연이 포함되었습니다.

■ 하반기 계획과 증권가 시각

JYP는 스트레이 키즈가 8월 7일 미니앨범 'THIS & THAT'을 발표했고 서울과 아시아 9개 도시 18회 공연으로 새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으며, 북미와 유럽 등 추가 공연은 내년 발표해 2027년 수익 레버리지를 키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샌리오와의 협업 등 MD 확대도 이어집니다. 증권가 전망은 보수적인 편이어서, 스마트투데이가 전한 iM증권 분석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적은 공연과 앨범 일정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달라질 수 있어 앞으로의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JYP는 트와이스가 7월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미, 유럽 44개 지역에서 81회 월드투어를 마쳤고, 하반기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와 새 투어가 이어진다고 밝히며 아티스트 활동 주기에 맞춘 유기적 성장을 이어 가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정리하며

2분기 JYP는 음반과 스트리밍, 광고에서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지만 지난해의 높은 기저 때문에 MD와 공연, 전체 실적은 줄었습니다. 하반기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와 신보 일정이 어떤 흐름을 만들지 신이말했다에서 계속 전해 드리겠습니다.

※ 이 글은 아래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소개 글이며, 수치와 전망은 각 출처의 표기와 보도를 따랐습니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FY26 2분기 실적발표 노트 https://www.jype.com/board/ir-data/477ukf2x · 스마트투데이(iM증권 분석) https://www.smarttoday.co.kr/ko-kr/articles/11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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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참고: JYP엔터테인먼트 FY26 2분기 실적발표 노트, 스마트투데이(iM증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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