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동지 뜻은 '동지가 음력 동짓달(11월) 초순에 든 해'입니다. 중순에 들면 중동지, 하순에 들면 노동지라고 부릅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지」). 2026년 동지는 양력 12월 22일(화) 오전 5시 50분이고 음력으로는 11월 14일이라 애동지가 아닌 중동지입니다(한국천문연구원 2026년 달력자료). 애동지에는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며 팥죽 대신 팥시루떡을 하는 집이 많았습니다.
[광고] 이 글은 퇴마전문 무당 이북개성 강화도령 김재정님의 광고 의뢰를 받아 신이말했다 운영진이 작성했습니다. 애동지·중동지·노동지의 구분과 지역 풍속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지」, 디지털서천·김제·강남·도봉문화대전, 국립민속박물관 웹진 기사에서 확인한 내용만 옮겼고, 날짜는 한국천문연구원이 공개한 2025~2027년 달력자료 표에서 직접 셈했습니다. 광고주에 관한 내용은 배너와 공식 채널에 공개된 정보뿐이며 상담비는 공개 자료가 없어 적지 않았습니다.
해마다 12월이 다가오면 '올해는 애동지라 팥죽을 먹으면 안 된다던데' 하는 말이 오갑니다. 점집이나 무당을 찾는 분들 사이에서도 동짓날 무엇을 해야 잡귀를 막을 수 있느냐는 질문이 자주 나옵니다. 그런데 애동지를 어떻게 가르는지, 올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는 막상 따져 본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아래에서 구분 기준, 2025~2027년 동지가 각각 어느 쪽인지, 애동지에 팥죽을 피한 까닭, 서울과 충청·전라 지역에서 실제로 전해 오는 동지 풍속, 붉은 팥에 담긴 믿음을 차례로 정리하고, 끝에 광고주 소개를 붙였습니다.
사진: 퇴마전문 무당 이북개성 강화도령 김재정 안내 배너 (몸주신 백호할아버지, 전화 010-2300-7167, 김포대로 3023번길 82). 이미지: 광고주 제공 배너 [광고]
애동지·중동지·노동지, 무엇으로 가를까
동지는 해의 황경이 270도에 이르는 순간이라 양력으로는 해마다 12월 22일 무렵에 고정돼 있지만, 음력으로는 들어오는 날짜가 해마다 바뀝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동지가 음력 동짓달의 어느 즈음에 드는지를 보고 이름을 달리 붙였습니다. 초승에 들면 애동지(兒冬至), 보름 무렵이면 중동지(中冬至), 그믐께 들면 노동지(老冬至)입니다.
경계를 날짜로 못 박은 기록도 있습니다. 디지털김제문화대전 「동지팥죽」은 음력 11월 10일 안에 들면 애동지, 중순께면 중동지, 20일이 넘으면 노동지라고 설명합니다. 도봉 지역 항목은 같은 구분을 '초순·중순·그믐 무렵'으로 적었습니다. 동지를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여겨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2025·2026·2027년 동지는 각각 무엇일까
한국천문연구원 달력자료를 보면 2026년 음력 11월 1일은 양력 12월 9일이고, 동지 절입은 12월 22일 5시 50분입니다. 12월 9일부터 세면 22일은 음력 11월 14일이니 올해는 중동지에 해당합니다. 같은 표에서 11월 1일의 일진이 정사(丁巳)이므로 열사흘 뒤인 동짓날 일진은 경오(庚午)가 됩니다.
비교를 위해 앞뒤 해도 셈해 보았습니다. 2025년은 음력 11월 1일이 양력 12월 20일이었고 동지가 12월 22일 0시 3분에 들었으므로 음력 11월 3일, 곧 애동지였습니다. 2027년은 음력 11월 1일이 양력 11월 28일, 동지가 12월 22일 11시 42분이라 음력 11월 25일 노동지가 됩니다. 세 해 동안 애동지, 중동지, 노동지가 차례로 이어지는 셈입니다.
애동지에 팥죽을 쑤지 않았던 이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지」에는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는 짧은 문장이 있습니다. 까닭은 지역 기록에서 드러납니다. 디지털서천문화대전은 애동지 때 팥죽을 쑤면 집안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 하여 그해에는 시루떡을 쪄 먹고, 중동지와 노동지에만 팥죽을 쑨다고 적었습니다. 김제 항목도 애동지에는 팥죽 대신 팥시루떡을 했다고 전합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웹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애동지뿐 아니라 중동지에도 팥죽보다 팥시루떡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소개합니다. 또 동짓날 일진에 병(丙) 자가 들면 '병동지'라 하여 팥죽을 쑤지 않는 곳도 있었는데, 병(丙)과 병(病)의 소리가 같아 마을에 질병이 돌지 않게 하려는 뜻이었다고 합니다. 2026년 동짓날 일진은 경오라 여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같은 글은 요즘은 특별히 구분하지 않고 팥죽을 먹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역별 동지 풍속 — 서울 강남·도봉, 충남 서천, 전북 김제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는 애동지 때 아이들이 죽거나 나쁘다고 하여 예부터 애동지를 아예 세지 않았고, 하순에 드는 노동지에 팥죽을 쑤었다고 디지털강남문화대전은 전합니다. 먹기 전에 장독대, 마당, 부엌, 마루에 한 그릇씩 떠 놓고 대문에는 잡귀를 물리치려고 조금씩 뿌렸습니다. 같은 구의 일원본동에서는 요즘 인근 약사절이 팥죽을 쑤어 주민에게 대접하고, 노인들은 노인정에 모여 함께 먹는다고 합니다.
도봉구 번2동에서 5대째 살아온 주민의 증언(1993년 『서울 민속 대관』)은 결이 조금 다릅니다. 애동지에는 아이들이, 노동지에는 노인들이 좋지 않다는 말은 있었지만 애동지·노동지와 상관없이 팥죽을 끓였고, 성주와 터주, 부엌, 대문, 헛간에 한 그릇씩 놓으면서 술을 조금 뿌리는 일은 있어도 팥죽을 뿌리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충남 서천에서는 팥죽을 성주, 터주, 곳간, 헛간, 우물, 뒷간, 외양간처럼 가신이 머무는 곳마다 가져다 놓고, 바가지에 덜어 숟가락으로 집 안팎에 뿌려 나쁜 액을 물렸습니다. 전북 김제에서는 팥죽을 쑤어 삼신과 성주께 빈 뒤 모든 병을 막는다며 솔잎으로 사방에 뿌렸습니다. 같은 동지라도 마을마다 뿌리는 도구와 놓는 자리가 이렇게 달랐습니다.
붉은 팥이 잡귀를 쫓는다고 믿은 까닭
백과사전 「동지」 항목은 팥이 붉은 양(陽)의 색이라 음귀(陰鬼)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고 설명합니다. 그 믿음은 동지에만 머물지 않아서, 전염병이 돌 때 우물에 팥을 넣으면 물이 맑아지고 병이 없어진다고 했고, 초상집에 팥죽을 쑤어 보내 악귀를 쫓게 했습니다. 경사가 있거나 재앙이 닥쳤을 때 팥죽·팥떡·팥밥을 짓는 것도 모두 같은 뜻이라고 합니다.
팥죽 풍속의 유래로는 중국 『형초세시기』의 이야기가 자주 인용됩니다. 공공씨의 못난 아들이 동짓날 죽어 역질 귀신이 되었는데 살아서 팥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동짓날 팥죽을 쑤어 그를 물리쳤다는 내용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 웹진은 역귀가 벽과 담을 따라 움직인다는 믿음이 있어 숟가락이나 솔잎으로 벽과 담에 팥죽을 뿌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동지에 팥죽을 먹는 이유와 새알심 이야기는 동지에 팥죽을 먹는 이유 글에도 있습니다.
[광고] 동지 무렵 잡귀가 걱정될 때 — 퇴마전문 무당 강화도령 김재정
동지 풍속이 결국 '집 안으로 잡귀가 들지 못하게 하자'는 바람이었던 만큼, 연말에 집안이 뒤숭숭하거나 꿈자리가 사나워 신점을 보고 싶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번 글의 광고주인 이북개성 강화도령 김재정 무당은 배너에 퇴마전문 무당이라고 밝히고 백호할아버지를 몸주신으로 모십니다. 신당 주소는 김포대로 3023번길 82, 상담 전화는 010-2300-7167입니다. 굿과 신당 모습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ganghwadoryeong)에서 미리 볼 수 있고, 연락처는 강화도령 김재정 전화점사 카드에 모아 두었습니다. 퇴마 무당을 고를 때 확인할 점은 퇴마전문 무당 안내 글을 참고하세요.
팥죽을 뿌리든 신점을 보든 이것은 전통 풍속과 신앙의 영역이고, 효과를 수치로 확인한 자료는 없습니다. 굿이나 액막이를 권유받으면 의례 이름과 목적, 총비용, 취소·환불 조건을 문자로 받아 두고 하루쯤 생각한 뒤 정하시기 바랍니다. 몸이 아프거나 불안이 오래 이어진다면 병원과 전문 상담을 먼저 찾는 것이 순서입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동지」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6784 , 한국천문연구원 달력자료 2025·2026·2027년 https://astro.kasi.re.kr/kor/life/post/calendarData?year=2026 , 디지털서천문화대전 「동지팥죽」 https://seocheon.grandculture.net/seocheon/toc/GC09501033 , 디지털김제문화대전 「동지팥죽」 https://www.grandculture.net/gimje/toc/GC02601560 , 디지털강남문화대전 「동지」 https://www.grandculture.net/gangnam/toc/GC04801860 , 디지털도봉문화대전 「동지」 https://dobong.grandculture.net/dobong/toc/GC04901585 , 국립민속박물관 웹진 「동지에는 왜 팥죽을 먹을까?」(2016) https://webzine.nfm.go.kr/2016/12/20/%eb%8f%99%ec%a7%80%ec%97%90%eb%8a%94-%ec%99%9c-%ed%8c%a5%ec%a3%bd%ec%9d%84-%eb%a8%b9%ec%9d%84%ea%b9%8c/ , 강화도령 유튜브 https://www.youtube.com/@ganghwadoryeong
동지 풍속과 신점은 전통문화 참고 자료입니다. 건강과 돈이 걸린 문제는 반드시 해당 분야 전문가와 먼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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