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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시세 0.33달러, 알트코인 줄하락에도 한 달째 제자리… 3분기 스테이블코인 2.2조달러 결제·트론 Inc 2억달러 매수 실탄, 108일째 늘어난 공급은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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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론 시세 0.33달러, 알트코인 줄하락에도 한 달째 제자리… 3분기 스테이블코인 2.2조달러 결제·트론 Inc 2억달러 매수 실탄, 108일째 늘어난 공급은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신이말했다 회원 여러분.

지난 한 주 코인 시장은 대형 알트코인이 줄줄이 미끄러진 한 주였습니다. 리플은 일주일 새 6.85%, 솔라나는 5.78%, 에이다는 11.81% 빠졌어요. 그런데 시가총액 8위 코인인 트론(TRX)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트론 시세는 10월 19일 0.33달러 선(업비트 445원)으로, 한 달 내내 0.33달러 안팎의 좁은 범위에 머물러 있어요. 그 사이 트론 네트워크는 3분기에만 스테이블코인 2조2100억달러를 실어 날랐다는 보고서를 냈고, 미국 나스닥 상장사 트론 Inc는 TRX를 더 사기 위해 최대 2억달러어치 주식을 팔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대로 TRX 공급량은 108일 연속 늘었다는 분석도 나왔고요. 조용한 가격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공개 자료만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뉴스 정리라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 트론 시세 0.33달러… 알트코인 줄하락 속 한 달째 '박스권'

먼저 트론 시세 흐름부터 보겠습니다. 틴덱스 일별 시세를 보면 TRX는 10월 1일 0.3350달러로 마감한 뒤 8일 0.3328달러, 13일 0.3278달러로 조금씩 밀렸어요. 13일 장중 저가 0.3269달러가 이달 최저점이었습니다. 이후 14일 하루 1.25% 오르며 0.3346달러로 회복했고, 18일 0.3327달러를 거쳐 19일에는 0.3312달러 근처에서 거래됐어요. 10월 장중 최고가(1일 0.3387달러)와 최저가(13일 0.3269달러)의 차이가 3.6% 남짓에 불과합니다. 하루에도 5~10%씩 출렁이는 코인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횡보'예요.

같은 자료로 보면 TRX는 1주일 전보다 0.33% 올랐고, 한 달 전보다는 2.36% 내렸으며, 1년 전보다는 3.34% 높은 수준입니다. 최근 12개월 최고가는 0.3767달러로, 지금 가격은 그보다 약 12% 낮아요. 연간 흐름은 오히려 플러스입니다. 마케토 집계에 따르면 TRX는 올해 0.28457달러로 출발해 10월 15일 종가 0.33249달러까지 16.84% 올랐어요. 주요 알트코인 상당수가 1년 고점 대비 크게 밀려 있는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숫자입니다.

19일 시장 상황도 비슷했습니다. 블록미디어가 인용한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이날 오후 5시 30분께 비트코인은 1.36% 오른 8만2706달러, 솔라나는 2.46% 오른 105.64달러였지만 트론은 0.55% 내린 0.3308달러였어요. 오를 때도 덜 오르고, 빠질 때도 덜 빠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셈입니다. 서울신문 집계로 이날 오후 1시 트론의 원화 환산 시가총액은 41조9099억원, 순위는 8위였어요.

국내 시세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업비트 데이터랩에서 19일 저녁 조회한 TRX 가격은 445원으로 24시간 동안 0.67% 내렸고, 하루 변동 폭은 444~452원이었어요. 업비트 기준 역대 최고가는 2024년 12월 3일의 654원으로, 지금은 그보다 31.96% 낮습니다. 해외 시세와의 가격 차이인 업비트 프리미엄은 1.21%, 24시간 거래대금은 17억5800만원 수준이었어요. 코인니스 국내 시세로 보면 9월 30일 460원에서 10월 13일 444원까지 내린 뒤 16일 454원, 18일 449원으로 440~460원 사이를 오가고 있습니다.

## 트론이 덜 흔들린 이유… 3분기 스테이블코인 결제 2조2100억달러

트론이 다른 알트코인보다 덜 흔들리는 배경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은 '스테이블코인 고속도로'라는 역할입니다. 트론은 달러 가치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가장 많이 발행·유통되는 블록체인 가운데 하나예요. 코인데스크도 트론을 사람들이 USDT를 옮길 때 쓰는 주요 네트워크 가운데 하나로 꼽았어요.

TRON DAO가 10월 12일 발표한 '3분기 트론 현황' 보고서를 보면 숫자가 꽤 큽니다. 3분기 스테이블코인 결제액은 2조2100억달러였고, 하루 평균 결제액은 240억5000만달러로 2분기보다 3.9% 늘었어요. 네트워크의 누적 거래액은 30조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트론 위 USDT와 USDD 발행량은 분기 말 938억8000만달러로 2분기보다 5.5% 늘었고, 스테이킹을 포함한 예치자산(TVL)은 282억1000만달러였어요. 월평균 활성 주소는 1800만개로 9.8% 증가했습니다.

같은 보고서를 분석한 크립토뉴스는 3분기 결제액이 정확히는 2조2126억달러로, 2분기(2조1060억달러)보다 5.1% 늘었다고 짚었어요. 하루 평균 증가율(3.9%)과 분기 총액 증가율(5.1%)이 다른 것은 3분기가 92일, 2분기가 91일이라 생기는 차이입니다. 3분기 거래 건수는 약 11억건으로 2분기와 거의 같았어요. 건수는 그대로인데 결제액만 늘었다는 것은 건당 금액이 커졌거나 거래 구성이 바뀌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이 숫자를 '트론이 번 돈'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크립토뉴스는 2조2100억달러가 스테이블코인이 오간 금액의 합계일 뿐 수익이 아니며, 같은 코인이 여러 번 움직이면 그때마다 다시 더해진다고 설명했어요. 3분기 네트워크 수수료는 7억140만달러(7월 2억3460만·8월 2억3130만·9월 2억3550만달러)로, 하루 평균 762만달러였고 2분기보다 4.0% 줄었습니다. 단순 계산하면 결제액 대비 수수료 비율은 약 0.03% 수준이에요. 결제가 늘어도 수수료는 그만큼 늘지 않는 구조라는 점이 함께 드러난 셈입니다.

이달에도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폴리곤 랩스는 10월 7일 기업용 결제 서비스 '오픈 머니 스택'에 트론 지원을 추가했어요. 송금업체나 핀테크 기업이 은행 이체·카드·현금으로 받은 돈을 트론 위 USDT로 바꾸고, 다시 은행 계좌로 내보내는 과정을 한 번의 연동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코인데스크는 트론 위에 유통되는 USDT가 940억달러를 넘는다고 전했어요. 다만 이 연동이 결제 회사들의 인허가 의무를 없애 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 트론 Inc, 최대 2억달러 주식 팔아 TRX 산다… '기업 매수'는 버팀목 될까

가격을 받치는 또 다른 재료로는 상장사의 매수가 꼽힙니다.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사 트론 Inc(티커 TRON)는 10월 14일 최대 2억달러 규모의 '시장가 분할 발행(ATM)' 계약을 맺었어요. 시장 상황을 보며 주식을 조금씩 팔아 자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조달한 돈은 대부분 TRX 추가 매입에 쓰고 나머지는 운영자금으로 쓴다는 계획입니다. 판매 대행은 클리어스트리트가 맡아 최대 3%의 수수료를 받고, 기존에 등록한 10억달러 규모 일괄신고 범위 안에서 진행돼요.

이 회사는 원래 장난감 제조사(SRM 엔터테인먼트)였다가 2025년 우회상장을 거쳐 TRX를 사 모으는 '코인 보유 기업'으로 바뀌었습니다. 크립토브리핑 기준 보유량은 약 7억1890만 TRX, 평가액은 약 2억3700만달러였고, 직전 매입은 14만9369 TRX를 개당 평균 0.3347달러에 산 것이었어요. 크립토뉴스는 18일에도 14만8175 TRX를 평균 0.3374달러에 추가로 사 보유량이 7억1930만 TRX를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회사는 올해 1월 22일부터 360일 동안 매일 약 5만달러어치 TRX를 사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에요.

숫자로 보면 2억달러는 19일 시세(약 0.331달러)로 6억 TRX 남짓을 살 수 있는 돈입니다. 하지만 ATM은 '최대 한도'일 뿐 실제로 얼마를 팔지는 회사가 정해요. 크립토브리핑은 발표 다음 날인 15일 트론 Inc 주가가 하락 출발하며 몇 달째 이어진 약세를 연장했다고 전했고, 새 주식이 팔릴수록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된다는 점을 우려로 꼽았습니다. 회장 측 법인이 회사를 지배하는 구조라 지배구조 문제도 함께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어요.

기관 투자 통로도 열려 있습니다. 카나리캐피털의 '스테이킹 TRX ETF(TRXS)'는 9월 9일 미국 Cboe BZX에 상장했어요. 보유 TRX의 90% 이상을 스테이킹해 보상을 펀드 가치에 쌓는 구조로, 연 운용보수는 1.10%입니다. 다만 성적은 아직 조용합니다. 카나리 홈페이지 기준 10월 16일 순자산은 약 5018만달러로, 상장 직후 수준(약 5040만달러)과 거의 같았고, 발행 주식 수도 201만주에서 203만주로 소폭 늘어난 데 그쳤어요. 같은 날 기준 설정 이후 순자산가치 수익률은 -1.12%였습니다.

## 공급은 108일 연속 늘었다… 트론 '디플레이션 코인' 아니다

호재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크립토슬레이트는 10월 17일 트론스캔 일별 자료를 분석해, 7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108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새로 발행된 TRX가 소각된 TRX보다 많았다고 전했어요. 이 기간 순증한 TRX는 1억4860만개입니다.

구체적으로 3분기(92일) 동안 3억6021만여 TRX가 새로 발행됐고 2억3445만여 TRX가 소각돼, 순증분은 1억2576만여 TRX였어요. 분기 초 공급량(약 948억5000만개)의 0.133% 정도라 규모 자체가 크지는 않습니다. 10월 1~16일에도 6265만 TRX가 발행되고 3978만 TRX가 소각돼 2287만 TRX가 늘었어요. 하루 평균으로는 391만6000개가 발행되고 248만6000개가 소각된 셈이라, 소각이 발행의 약 63.5%만 메웠습니다.

이유는 트론의 구조에 있습니다. 트론에서는 블록을 만드는 대표 노드(슈퍼 대표)와 이들에게 투표한 사람에게 블록마다 새 TRX를 보상으로 줍니다. 공식 규칙상 블록 생산 보상은 8 TRX, 투표자 보상은 128 TRX예요. 반면 거래 수수료는 TRX를 맡겨(스테이킹) 얻는 '에너지'와 '대역폭'이라는 자원으로 낼 수 있고, 이 자원은 24시간마다 회복됩니다. 거래가 많아도 스테이킹 자원으로 처리되면 TRX가 타지 않는 거예요. 크립토슬레이트는 10월 기준으로 공급이 늘지 않으려면 소각이 57.5% 더 늘거나 발행이 36.5% 줄어야 한다고 계산했습니다.

크립토뉴스도 3분기 발행 3억6020만·소각 2억3450만 TRX라는 TRON DAO 수치를 인용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1달러가 곧 TRX의 희소성을 높이는 것은 아니라고 짚었어요. 3분기 말 스테이킹된 TRX는 457억1000만개로 유통량의 48.16%였습니다. 스테이킹해 투표에 참여한 사람은 보상을 받지만, 거래소에 그냥 들고만 있는 TRX에는 그런 보상이 자동으로 붙지 않는다는 점도 알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는 14일 "지난 몇 년 트론의 전체 매출은 26억달러이고 그 90% 가까이가 TRX 스테이커에게 돌아간다"는 게시물을 공유했는데, 이 역시 '스테이킹한 사람' 기준이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 수수료 부담·양자내성 테스트넷… 트론의 숙제와 다음 단계

실제 사용 측면의 숙제도 거론됩니다. 토큰포스트는 10월 17일 USDT를 받는 사업자가 트론에서 생각보다 큰 비용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어요. 올해 실제 USDT 전송 두 건을 보면 한 건은 6만4285 에너지(약 6.43 TRX), 다른 한 건은 13만285 에너지(약 13.03 TRX)를 써 약 두 배 차이가 났고, 받는 주소에 USDT 잔액이 없으면 에너지가 더 들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고객 결제 1000건마다 입금 주소의 돈을 한 번씩 옮기고(1000건) 지급 200건을 더해 사업자가 1200건을 처리한다고 가정하면 에너지 비용만 8110.2 TRX, 12일 종가 기준 약 2668달러로 추산됐어요. 다만 스테이킹이나 에너지 임대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지갑 구조에 따라 달라지는 모델 추정치라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기술 일정으로는 양자내성 암호가 눈에 띕니다. 토큰포스트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10일 X에 "메인넷에 양자내성을 언제든 도입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어요. 미래의 양자컴퓨터가 지금의 암호 체계를 깰 수 있는 시점(Q-Day)에 대비하는 기술로, 트론은 테스트넷에서 FN-DSA-512 서명 알고리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다만 메인넷 전환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고, 양자내성 서명은 기존 서명보다 크기가 커 거래에 필요한 대역폭이 늘 수 있다는 점도 트론 개발팀이 직접 설명했어요.

단기 가격 구간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코인마켓캡 CMC AI는 18일 TRX가 0.75% 내린 0.332달러였다며, 미국 9월 소비자물가(3.7%) 충격과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에 따른 시장 전체의 약세를 첫째 이유로 꼽았어요. 단기 지지선으로는 0.331달러와 0.327달러, 저항선으로는 0.338달러를 제시했고, 하루 전 분석에서는 0.33786달러를 넘으면 0.349달러 부근을 시험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12~16일 미국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지캐시 현물 ETF에서는 모두 5억9320만달러가 빠져나갔어요. 트론 역시 이 큰 흐름에서 자유롭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 트론 관전 포인트… 0.33달러 지지·4분기 공급·국내 과세 논의

정리하면 트론 시세는 10월 내내 장중 기준 0.327~0.339달러 사이에 머물며, 한 주 새 5~12%씩 빠진 대형 알트코인과 달리 '덜 흔들리는 코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밑바탕에는 3분기 2조2100억달러에 이르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938억8000만달러 규모의 USDT·USDD 발행량, 그리고 트론 Inc의 꾸준한 매수가 있어요. 반대로 108일 연속 늘어난 공급량, 결제가 늘어도 그만큼 늘지 않는 수수료, 아직 조용한 TRX ETF 자금 흐름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앞으로 지켜볼 점은 네 가지로 좁혀집니다. 첫째, 0.327~0.331달러 지지 구간을 지키는지와 0.338~0.35달러 저항 구간을 넘어서는지입니다. 둘째, 트론 Inc가 2억달러 한도 가운데 실제로 얼마를 발행해 TRX를 사는지예요. 셋째, 4분기에도 발행이 소각보다 많은 흐름이 이어지는지, 결제 규모와 거래 건수가 함께 늘어나는지입니다. 넷째, 양자내성 기능의 메인넷 일정이 구체화되는지예요.

국내 투자자라면 제도 변화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2029년으로 2년 미루는 법안이 16일 발의됐고, 20일에는 재정경제부 주재로 금융당국과 5대 원화 거래소가 참석하는 과세 간담회가 열립니다. 19일 국정감사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디지털자산 감독체계 일원화 방안이 정부의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안에 반영됐다고 밝혔어요. 트론은 업비트 등 국내 원화 거래소에서도 거래되는 코인이지만, 거래소마다 거래량과 프리미엄이 다를 수 있으니 이용하는 거래소의 공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하루 등락이나 기업 매수 소식만으로 방향을 단정하기보다, 공식 보고서와 자금 흐름을 차분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공개된 시세·보고서·보도를 모은 뉴스 정리이며, 특정 코인에 대한 매수·매도 권유가 아닙니다.

출처·참고: 틴덱스 「TRON(TRX) 일별 시세·12개월 고점」(2026-10-19 조회), 마케토 「TRON Returns in 2026 by Month and Day」(2026-10-16 UTC 기준), 업비트 데이터랩 「트론(TRX)」(2026-10-19 조회), 코인니스 「트론(TRX) 국내 시세」(2026-10-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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