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 대표 이력은 한 편의 성장 이야기 같습니다. 경인일보에 따르면 박 대표는 식품공학을 전공한 뒤 식품 대기업에서 일했고, 이후 직접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회사 측 보도자료는 그를 서울대학교 출신 식품 전문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의 첫 사업은 뻥튀기를 생산하던 '기원상사'였습니다. 화려한 출발은 아니었지만, 식품을 직접 만들고 배달하며 현장을 몸으로 익힌 경험은 이후 펫푸드 사업의 단단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2013년 무렵 미국에서 수입 반려견 간식과 관련된 집단 폐사 문제가 불거지자, 박 대표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원료로 정직한 반려동물 식품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길이 오늘의 ㈜아크로 이어졌습니다.
2026년 2월에는 대한민국 장인협회가 주관한 행사에서 '대한민국 펫푸드 장인 1호'로 선정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전공, 대기업 경험, 작은 공장에서의 땀,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이 한 사람의 이력 안에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화려한 출발보다 꾸준한 축적이 더 큰 힘을 가진다는 것을 박 대표의 이력이 보여 줍니다. 한 분야를 오래 붙들고 있는 사람에게 결국 기회와 인정이 찾아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됩니다.
출처: https://www.kyeongin.com/article/1548290, http://arkpnp.co.kr/bbs/board.php?bo_table=page4_1&wr_i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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