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서천 출신 보컬리스트 김서안이 출연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in 서천' 재즈콘서트가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공연을 앞두고 관람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했다.
먼저 장소다. 공연장인 기벌포복합문화센터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자리하고 있으며, 공연 정보 사이트에 표기된 주소는 장항로161번길 63이다. 김서안이 2025년 11월 장선호와 듀오 콘서트를 열어 3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던 바로 그 공연장이기도 하다. 고향 관객과의 두 번째 약속이 같은 장소에서 이어지는 셈이다.
관람료 부담도 없다.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연 안내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으로 안내됐으니,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다. 공연 정보 사이트에는 러닝타임이 1시간으로 표기되어 있어, 평일 저녁에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다.
예매는 서천문화관광재단을 통해 진행되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재단 공연 목록에 안내된 문의처는 041-957-9036이다. 무료 공연인 만큼 관심 있는 관객은 미리 예매 방법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다.
출연진도 알차다. 윤어진 재즈 프로젝트, 서천 출신 보컬리스트 김서안, 한서대학교 실용음악과 신인권이 무대에 오르며, 공연 정보 사이트에는 박예슬, 이기명, 이건승, 양왕열의 이름도 함께 올라 있다. 주최는 서천군, 서천문화관광재단, 한서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단이며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충남 RISE센터가 후원한다.
재즈가 낯설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재단은 대중에게 익숙한 곡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짰다고 밝혔다. 편안하게 귀를 맡기다 보면 즉흥 연주가 주는 짜릿함과 보컬이 빚어내는 따뜻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을 더 즐겁게 보고 싶다면 조금 일찍 도착해 공연장 분위기를 느껴 보는 것도 좋다. 장항의 가을 저녁 공기를 마시며 공연장으로 향하는 길은 그 자체로 작은 여행이 된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함께 온 이들과 그날 들은 노래 이야기를 나누며 돌아가는 시간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평일 저녁 공연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하루 일과를 마친 직장인이나 학교를 마친 학생들이 가볍게 들러 한 시간 동안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다. 무료로 열리는 고품격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소중한 문화 복지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한서대학교 RISE 지역연계·협업사업의 하나로, 대학의 문화예술 역량을 지역과 나누고 지역 문화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그 취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출연자가 바로 고향 무대를 다시 찾는 김서안일 것이다. 관객석을 채우는 일이야말로 이 뜻깊은 무대에 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응원이다.
무엇보다 이 공연의 매력은 고향이 길러 낸 목소리를 고향에서 듣는다는 데 있다. 국제뉴스는 김서안의 참여가 지역 예술인과 주민을 잇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고 평했다. 이웃의 무대에 박수를 보내러 가는 저녁, 그 자체로 충분히 근사한 가을의 추억이 될 것이다.
출처
- 서천문화관광재단 공연 안내 https://www.seocheonctf.or.kr/board/events/list.do
- 축제가자 공연 정보 https://festival.ttpk.co.kr/festivals/PF302223
- 국제뉴스(2026.10.15)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22082
소개: 편곡·작곡·프로듀싱
행사/공연 문의
보컬/미디 작곡 레슨
문의 이메일: yooni_world@naver.com 김서안
제작자: 신이 말했다 / cafe / sinimalhaetda.com / 카카오 pf.kakao.com/_XrLFX
![[광고] 수원 청소업체 더원클린 010-9982-6805](/static/ads/theoneclean_banner_wide.jpg)
댓글 0
댓글은 승인된 회원만 쓸 수 있어요. 로그인 · 회원가입